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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 BBIG플러스인덱스 펀드 출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27 15:17

KB BBIG플러스인덱스 펀드 출시 / 사진= KB자산운용(2020.10.27)

KB BBIG플러스인덱스 펀드 출시 / 사진= KB자산운용(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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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자산운용이 한국판 뉴딜 정책 수혜주에 투자하는 인덱스펀드인 'KB BBIG플러스인덱스 펀드'를 27일 출시했다.

KB BBIG플러스인덱스 펀드는 에프앤가이드가 개발한 BBIG플러스 지수를 추종한다.

BBIG플러스 지수란 기존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한 K-뉴딜지수와 동일하게 BBIG산업인 2차전지(Battery), 바이오(Bio), 인터넷(Internet), 게임(Game)에 투자하고 추가적으로 5G(디지털뉴딜)와 수소(그린뉴딜)에도 투자한다. 총 6개 산업 군 내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을 선별해 60개 종목에 투자한다.

펀드의 편입비중을 살펴보면 6개 산업군 중 2차전지가 25%로 가장 높고 바이오(20%), 인터넷(20%), 수소(16%) 순이며 종목별로는 LG화학(10.9%), NAVER(10.4%), 삼성전자(9.5%), 현대차(9.3%), 삼성SDI(8.1%) 순이다.

시장 대표 지수인 코스피 대비 삼성전자 투자 비중은 10%이상 낮은 반면 뉴딜정책관련 주요종목 비중은 상대적으로 높다는 특징이 있다. 또 코스닥 시장 투자 비중이 11%인 것도 기존 코스피 추종 인덱스펀드와 다르다.

임승관 KB자산운용 인덱스운용본부 상무는 “한국판 뉴딜정책은 정부의 핵심 장기 프로젝트”라며 “BBIG플러스 지수를 추종하는 ‘KB BBIG플러스인덱스 펀드’는 관련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정부정책 수혜 및 수급효과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KB BBIG플러스인덱스 펀드는 27일 이날부터 KB증권, 유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에서 판매한다.

납입금액의 1.0%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94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745%,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345%)과 C-E형(연보수 0.945%, 온라인전용)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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