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25일 해외채권투자 펀드 중 '이스트스프링 미국투자적격 회사채 펀드'를 추천했다. 현재 주요 금융당국의 통화완화 정책 속 저금리 기조와 경기침체를 우려한 위험자산 회피현상 등을 고려했을 때 선별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현대차증권의 이스트스프링 미국투자적격 회사채 펀드는 미국 투자적격 회사채 중 BBB등급(S&P기준) 채권에 중점을 둔 상품이다. 운용자산규모가 125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위탁운용사 PPM아메리카의 40여명 채권 크레딧 애널리스트가 리서치 역량 및 신용분석 능력을 발휘한다.
이 펀드의 편입종목 수는 400여개로 분산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듀레이션은 지난 5월 기준 7.8년이다. 주요 투자 섹터는 금융(약 29%), 에너지(9.5%) 등이며, BBB 등급에 포트폴리오의 절반가량을 투자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인컴자산 중 해외채권 유형은 주식 및 위험자산에 대한 노출을 축소하고 글로벌 채권에 분산투자해 자산배분 효과를 추구할 수 있다”라며 “지금과 같은 불안정한 시장에서도 경기 하방리스크를 줄이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 성과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군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미국 투자적격 회사채는 역사적으로 약세장에서 위험자산 대비 강력한 하방 경직을 시현했고, 반등국면에서도 위험자산 대비 높은 회복탄력성을 보였다.
실제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이머징 주식이 -54.5%, 선진국 주식이 -45.1%를 기록할 때 미국 투자적격 회사채는 -9.1%를 기록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연초 이후 이머징 주식이 -27.9%, 선진국 주식이 -31.6%를 기록할 때 미국 투자적격 회사채는 -11.5%를 기록 중이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되는 상황에 안정적인 인컴 수익에 대한 니즈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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