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광주은행, 보이는 ARS 서비스 시행…고객상담 디지털화 박차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26 11:06

이용고객의 대기시간 축소 및 편의성 확대

광주은행이 영업점 전화 상담에 대해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이 영업점 전화 상담에 대해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광주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광주은행이 영업점 전화 상담에 대해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실시해 이용고객의 대기시간을 축소시키고, 편리한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청각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에도 질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은행의 ‘보이는 ARS’ 서비스는 음성 멘트를 끝까지 듣고 안내에 따라 키패드를 눌러 진행해야 했던 기존의 ‘음성 ARS’ 상담 방식에서 벗어나 모바일 화면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휴대폰에 ‘T전화’ 또는 ‘콜게이트’ 앱이 설치된 경우에는 ‘보이는 ARS’ 서비스가 자동으로 실행되고,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ARS 상담 진행 시, 전용앱 설치를 위한 URL이 문자 전송된다.

광주은행은 ‘보이는 ARS’ 서비스에 50여종의 모바일웹뱅킹 서비스를 연계해 기존 ‘음성 ARS’ 서비스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상담 및 업무처리 등을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따라서 상담원과의 상담이나 영업점 방문을 하지 않더라도 ‘보이는 ARS’ 서비스 이용 중, 화면을 보며 필요한 업무를 바로 처리할 수 있다.

정찬암 광주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비대면 채널 이용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고객님들의 편리한 상담을 위해 고객상담 채널의 디지털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 친화적 금융 플랫폼을 구축한 디지털 금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강화로 인해 금융권에도 비대면 거래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하반기 중점 추진전략으로 디지털 역량 제고를 내세우며 비대면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고객이 상담직원과 실시간으로 채팅창에서 상담할 수 있는 ‘채팅상담시스템’을 시행했고, 이어 지난 6월부터는 고객에게 보내는 금융 알림 메시지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환했다.

또한 챗봇 상담시스템 ‘베어비’를 시행해 AI 기반의 자동응답 시스템을 통해 한 차원 진화된 상담 프로세스를 선보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얼라인 JB-BNK금융 합병 검토 요구, 왜 지금인가 [금융지주는 지금] “AI 전환 경쟁이 본격화되고 지역경제 기반이 더욱 약화되기 전인 지금이 선제적으로 통합 가능성을 검토할 적기라고 판단합니다.”지난 14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 이사회에 합병 타당성 검토를 요구했다.얼라인파트너스(이하 얼라인)는 영·호남 지방은행의 시장 입지 약화와 AI 투자 부담을 근거로 두 지주가 결합하면 총자산 234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지방금융지주가 탄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JB금융 수준의 자본효율성과 BNK금융의 자산·사업 기반을 결합하고 비용을 줄이면 시중 금융지주에 맞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지역균형발전과도 연결될 수 있는 주장이지만, 일각에서는 얼라인이 2 정진완號 우리은행, 외환·기관영업 경쟁력 통했다…국민연금 외화금고 수성 [은행권 금고 경쟁]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국민연금공단 외화금고은행 지위를 지켜냈다. 지난 3월 진행된 외화금고은행 선정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업무수행 계약까지 마무리하면서다.우리은행이 국민연금 외화금고를 운영하며 쌓은 경험과 외환업무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 안정적인 자금관리 체계가 이번 재선정의 강점으로 작용했다.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상황에서 외화 출납과 결제, 계좌관리 등 외환 인프라 전반을 다시 맡게 됐다는 점에서 기관영업과 외환 부문의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평가다.8월부터 3년 운영, 최대 5년우리은행은 국민연금공단과 '외화금고은행 업무수행 계약 및 서비스 수준 협 3 송승환 전 강서구청 공보관, 해수부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선정 송승환 전 강서구청 공보관이 지난 13일 해양수산부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으로 선정됐다.송 전 공보관은 안전감독관으로서 명절 연휴 특별수송 기간 등에 여객선 민관합동 특별점검에 참여해 여객 및 여객선 안전을 위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송 전 공보관은 “안전점검 현장에 직접 참여해 일반국민의 시각에서 보다 실질적인 제도 및 서비스 개선 의견을 제시할 것”이라며 “안전관리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 전 공보관은 현재 공익법인 치안문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행정안전부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위원(공무수행사인), 서울시 공익감사단 위원, 한국문화진흥 감사자문·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