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위, 6월 10~24일 데이터전문기관 지정 사전신청 접수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09 14:04 최종수정 : 2020-06-10 11:07

개정 신정법 따라 8월 지정…데이터 결합 지원·익명처리 적정성 평가

데이터전문기관 지정 절차 / 사진= 금융위원회(2020.06.09)

데이터전문기관 지정 절차 / 사진= 금융위원회(2020.06.09)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회가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데이터 결합을 지원하고 익명처리 적정성을 평가하는 '데이터전문기관' 지정을 위한 사전신청을 받는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8월 5일 개정 신용정보법 시행에 맞춰 신속히 데이터전문기관을 지정할 수 있도록 사전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정 공고, 사전접수·심사, 접수·심사 등 지정 절차를 운영한다.

개정 신용정보법에서는 가명정보 개념을 도입하고 정부가 지정한 데이터전문기관을 통한 기업간 데이터 결합을 허용하기로 했다.

데이터전문기관은 기업간 데이터 결합을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결합 데이터의 외부 유출 및 재식별 방지를 위한 엄격한 보안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 데이터전문기관은 익명처리 적정성 평가 절차를 운영하게 된다.

우선 데이터 결합 초기인 만큼 엄격한 인적, 물적, 관리체계 요건을 심사하기로 했다.

민법 제32조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법인 또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공공기관에 한정했다. 금융보안원, 신용정보원, 금융결제원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공적 성격을 지닌 기관을 우선 심사·지정하고, 추후 데이터 결합에 대한 사회적 신뢰 등을 고려해 민간기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지정 신청자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재접수하나 심사시 패스트 트랙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터전문기관은 8월 개정법 시행 이후 최종적으로 금융위 의결을 거쳐 지정된다.

데이터전문기관을 통한 데이터결합 과정 / 자료= 금융위원회(2020.06.09)

데이터전문기관을 통한 데이터결합 과정 / 자료= 금융위원회(2020.06.09)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한은 금통위 하루 앞두고 증시 긴장…'7월 인상' 기정사실 속 옥석 가리기 분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둔 15일, 국내 증권 시장은 본격적인 통화 긴축 사이클 진입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 업종별 손익 계산에 돌입했다.시장 전문가들은 16일 열리는 금통위 본회의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기존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p) 인상할 것을 사실상 확실시하고 있다. 월가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를 접은 상황에서, 한국은 최근 반도체 수출 호조 등 경기 펀더멘털(기초여건) 개선을 바탕으로 선제적인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행보에 나서는 모양새다.실제, 양국의 경기 전망과 통화정책 방향을 반영하는 한국과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 격차는 2 7월 금통위 금리인상 유력…증시 '옥석가리기' 본격화 한국은행이 오는 16일 기준금리를 연 2.75%로 올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증시도 '고금리 속 종목 장세'에 본격 진입할 전망이다. 시장의 관심은 금리 인상 자체보다 향후 추가 긴축 여부를 가를 한국은행의 메시지에 쏠려 있다. 기준금리 인상은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연속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신호가 나올 경우 업종별 차별화는 한층 뚜렷해질 전망이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이번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25bp 인상할 것으로 전망한다. 증권가의 시선은 금리 인상 여부보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8월 추가 인상 가능성을 얼 3 영등포구,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클래식 체험 공연 개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체험 공연을 마련했다. 공연 관람과 악기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영등포구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어린이·가족 대상 체험형 클래식 공연 '악기야 놀자'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영등포아트스퀘어 '문화가 있는 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문 연주자의 해설과 함께 현악기 연주를 감상하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 시간도 마련된다.◇ 클래식부터 애니메이션 OST까지 가족 공연무대에서는 바이올린과 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