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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구독료 캐시백 전용 카드 첫 출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01 10:11

카드사 제휴 할인, 캐시백 혜택과 다른 첫 서비스 전용카드
핀크 비대면 채널 통해 발급 거래내역, 적립금 현황 확인
구독 요금, 핀크머니로 적립 가능 커피 할인, 경품 이벤트 등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핀크(Finq), 하나카드와 월에 최대 1만3900원의 구독료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웨이브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웨이브 카드는 그간 웨이브가 제공하던 카드사 제휴 할인, 캐시백 혜택과 달리 처음으로 출시된 서비스 전용카드다.

웨이브 카드는 핀크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시간에 관계 없이 발급 가능하며, 거래내역 및 적립금 현황까지 확인할 수 있다.

웨이브가 핀크, 하나카드와 함께 출시한 웨이브 카드/사진=웨이브

웨이브가 핀크, 하나카드와 함께 출시한 웨이브 카드/사진=웨이브

웨이브 관계자는 "웨이브 카드로 웨이브를 직접 결제하거나 SK텔레콤 부가 서비스로 무료 이용 중인 모든 고객이 40만원 이상 사용 시 7900원(베이직 상품), 8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3900원(프리미엄 상품)의 웨이브 구독 요금을 핀크머니로 적립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적립된 핀크머니는 결제, 송금 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타벅스, 커피빈, 할리스 등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커피 구매 할인혜택(5%, 최대 5천원)도 제공한다.

웨이브 카드는 기존 카드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 패키징으로 디자인하여 렌티큘러 방식을 활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웨이브 파동을 일으키는 착시효과를 카드 전면에 실감나게 구현했다.

3개월 한정으로 동봉되는 리플렛 또한 움직이는 책 방식의 '스캐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해 카드 신청을 고민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높인다.

웨이브는 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6월 중순부터 SNS 인증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페이지는 핀크 앱, 핀크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경품은 매주 LG 시네마 빔, 사운드바 등을 추첨 형식으로 제공하고 1번의 카드 발급으로 12주간 중복 참여할 수 있다.

배재근 콘텐츠웨이브 마케팅전략그룹장은 “웨이브 유료이용 고객에게 실질적 이익을 돌려드릴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금융사들과의 협력으로 경제적 구독을 지원하는 상품들을 추가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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