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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장노년, 유소년층 공략 폴더2 출시 SOS키 탑재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14 15:58

출고가 19만8000원 17일 출시 SOS키, AI 서비스 탑재
사전 등록된 번호로 전화, 위치 정보 문자 전송
데이터 안심 잠금 기능 그레이, 화이트 2가지 색상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전자가 장노년층과 유소년층을 공략하는 4G 폴더폰 LG 폴더2를 17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며 SOS키, 인공지능(AI) 음성 서비스 탑재를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LG전자 모델이 폴더폰 LG 폴더2를 홍보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 모델이 폴더폰 LG 폴더2를 홍보하고 있다/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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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면에 탑재된 SOS키는 1.5초 안에 빠르게 3회 누르면 사전 등록된 번호로 전화해 주는 동시에 위치 정보도 문자로 전송한다. 보호자들과 물리적으로 멀어져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경우 빠르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이다.

통화 버튼 상단에 있는 핫키 버튼을 누르면 통신사에 따라 AI 음성 서비스 혹은 녹음 기능이 실행된다.

AI 음성 서비스는 사용자가 핫키 버튼을 누르고 날씨, 날짜, 시간, 간단한 사칙연산 등을 말로 질문하면 AI가 음성을 인식하고 답 해준다. 폰 조작이 서툰 경우 음성으로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신제품은 데이터 안심 잠금 기능이 적용돼 조작이 서툴러 발생하는 데이터 요금 납부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외부에 알림 창을 탑재해 폴더를 닫은 상태에서도 문자, 전화 등 수신 알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LG 폴더2의 무게는 127g으로 전작인 LG 폴더의 무게(130g)보다 가볍다.

신제품 색상은 뉴플래티넘 그레이, 화이트 등 2가지다.

신재혁 LG전자 모바일 마케팅 담당은 “장노년층과 유소년층 그리고 단순한 기능을 선호하는 고객에겐 복잡한 고가의 스마트폰 보다 조작이 간편한 폴더폰이 더 필요하다”며 “LG 폴더2는 꼭 필요한 기능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이는 폰”이라고 강조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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