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두산그룹, 채권단에 두산중공업 자구안 제출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0-04-13 17:5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산업은행 본점 / 사진= 산업은행

산업은행 본점 / 사진= 산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두산그룹이 채권단에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을 제출했다.

산업은행은 두산그룹 측이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계획(자구안)을 4월 13일자로 채권단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자구안의 타당성과 실행가능성, 구조조정 원칙 부합여부, 채권단의 자금지원 부담과 상환 가능성, 국가 기간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검토 이후 두산그룹과 협의를 거쳐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HVDC 포설선 건조에 3458억 투자
유재훈號 예보, 디지털 조사 고도화로 환수 박차···"특별계정·상황기금 청산 대비"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