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텔레콤, 온라인 개학 맞아 ‘서로’ 가상교실 선보인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09 15:38 최종수정 : 2020-04-09 15:52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닫기박정호기사 모아보기)은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개학을 맞아 ‘서로’ 가상교실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 온라인 개학 맞아 ‘서로’ 가상교실 선보인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경기도 김포시 소재 신풍초등학교 6학년 2학급, 5학년 1학급 등 총 3개 학급 약 8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해 1학기 종료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로’ 가상교실 시범 서비스는 SK텔레콤의 ▲그룹 영상통화 ‘서로’ 서비스 ▲원격 수업용 단말기 ▲키즈 안심 앱 ‘ZEM’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원격으로 쉽게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 활용되는 그룹 영상통화 ‘서로’는 SK텔레콤의 영상통화 기능 `콜라(callar)`와 다자간 통화 앱 ‘T그룹통화’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서비스다.

‘서로’는 최대 QHD 화질까지 선택 가능하며, 영상/음성 송수신 딜레이 절감 기술과 자체 렌더링을 통해 다수의 인원이 동시 접속해도 딜레이 없이 안정적인 영상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당초 ‘서로’를 하반기 중 일반 사용자용으로 출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 개학 지연과 온라인 개학 등 학생들의 학습공백이 우려되자 원격 교육용으로 먼저 선보이게 됐다.

SK텔레콤은 시범 학급 학생 전원과 담당 교사에게 시범 기간 중 단말기를 제공하는 한편, 자녀 안심보호 애플리케이션인 ‘ZEM’을 설치해 지정된 교육 컨텐츠 외의 유해 컨텐츠에 대한 접근을 차단할 예정이다.

신풍초등학교는 교사연구회를 통해 3개 시범 학급의 출결 체크 및 수업 진행 과정 등 실제 교육현장의 데이터를 분석해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며, SK텔레콤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로’ 가상교실 상용화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현아 SK텔레콤 AI서비스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공백 최소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시범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시범 서비스를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로’ 가상교실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엔씨, 주주 친화 강화로 업계 최고 준수율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기업지배구조 핵심 지표 준수율을 80%로 끌어올리며 게임업계 최고 준수율을 기록했다. 특히 주주 친화 항목 개선으로 시장에서 예측 가능성을 높인 것이 눈에 띈다. 이는 약 2년간의 체질 개선 기간 동안 핵심 가치로 내세운 주주와 이용자 신뢰 회복 노력의 성과라는 평가다.2년 간 주주 예측 가능성↑…집중투표제도 시행 예정8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엔씨는 ‘2026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2025년 사업연도 기준)’에서 총 15개 핵심지표 중 12개 항목을 이행, 핵심지표 준수율 80%를 기록했다.이는 게임업계 최고 준수율이다. 엔씨 뒤를 이어 크래프톤(73.3%), 넷마블(60.0%), 더블유게임즈(60.0%), 시 2 삼성SDS, ‘자사주 성과급’ 개편 전사 투표 부결…기존 현금 체계 유지 삼성SDS(대표이사 이준희)가 추진하던 성과보상 및 평가 체계 개편안이 임직원 대상 의견 투표에서 최종 부결되며 전면 무산됐다. 이에 따라 회사는 현행 인사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으며, 향후 보상제도 재편을 둘러싼 논의는 새롭게 출범한 노사 간 공식 교섭 테이블에서 원점부터 다시 다뤄질 전망이다.‘최종 동의율 40%’ 과반 벽 못 넘어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사제도 개편 관련 사원 의견 투표 결과, 제도 시행에 필요한 전체 직원의 과반 동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이번 개편안을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앞서 지난 6일 삼성SDS 초기업노조 삼성SDS 지부는 현금 대 3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사업 고배…"NATO 동맹 벽 못넘어"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PSP)에서 정부·HD현대중공업과 ‘원팀’으로 경쟁에 임했지만 최종 수주에서 고배를 마셨다.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6일(현지시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해군기지에서 CPSP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해당 사업은 3000톤급 디젤 잠수함을 최대 12척까지 도입하는 프로젝트로, 계약금만 약 20조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의 생애주기 비용은 최대 800억 캐나다 달러로,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 방산 조달이라는 평가다.한화오션은 방위사업청과 HD현대중공업 등 정부·업계와 ‘원팀’으로 수주전에 나섰지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