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GB금융, 캄보디아 DGB특수은행 ‘영업 및 업무지원시스템’ 개발 착수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7 13:51

Mobile C&C 및 PWC와 협약 체결

△ DGB 캄보디아 특수은행 전경. /사진=DGB금융

△ DGB 캄보디아 특수은행 전경. /사진=DGB금융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DGB금융그룹의 캄보디아 현지법인 DGB특수은행이 IT통합구축업체 및 컨설팅 전문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뱅킹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DGB특수은행은 지난 2017년 DGB대구은행이 캄보디아 금융업에 진출해 아시아 네트워크 교두보로 확보한 캄보디아 현지법인 자회사로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GB금융은 그룹 차원의 캄보디아 거점화 계획을 위해 핀테크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꾸준한 현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협약으로 차별화된 시스템을 확보하게 됐다.

DGB특수은행은 Mobile C&C와 영업 및 업무지원시스템 통합구축(SI) 사업 계약을 체결해 차세대 뱅킹 시스템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새로이 도입될 영업 및 업무지원시스템은 상업은행 전환에 대비해 전산 업무 범위를 확장하고, 모바일 중심 디지털 플랫폼 확대 전환 및 서비스 제공 방식 다양화에 따른 영업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두었다.

DGB특수은행은 급변하는 금융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컨설팅 전문업체 PWC와는 PI(Process Innovation) 및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세 요건 정의 및 업무 표준 프로세스 정립에도 공을 들여 원활한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위 개발 사업은 △코어뱅킹 시스템 △정보계 시스템 △디지털 채널 △업무지원시스템 △IT 인프라 구축 등 5개 분야다.

2021년 2월 시스템 오픈을 목표로 이달부터 10개월 간 진행 후 2021년 4월까지 두 달 간 안정화 기간을 거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로 결정된 이번 캄보디아 DGB특수은행 영업 및 업무지원시스템 통합 구축사업 진행으로 상업은행 전환에 가속도를 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별화된 시스템 확보를 통한 고객서비스 강화, 업무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DGB금융그룹의 안정적인 해외 수익 창출 및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채병득號 금결원, AI·디지털자산 대응 ‘만전’ [금융결제원 40주년] 금융결제원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1986년 출범 이후 CD(Cash Dispenser) 공동망과 오픈뱅킹, 금융인증서비스 등 국내 금융결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해 온 금융결제원은 최근 인공지능(AI)과 디지털자산, 국제표준 개발 등 미래 금융 환경 변화 대응에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특히 지난 4월 취임한 채병득 원장은 한국은행 부총재보 출신으로 지급결제와 금융 정보기술(IT)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금융권에서는 채 원장 취임 이후 금융결제원이 기존 결제망 운영기관을 넘어 AI·인증·데이터 기반 공동 인프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CD공동망·타행환 구축금융결제원은 효율적인 어음교환과 지로제도 운영, 2 강승준號 신보, 새 50년 전략…‘해외·AI 개방형 협력’ [신용보증기금 50주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신용보증기금이 보증기관을 넘어서는 ‘기업 성장 파트너’로 진화해 새로운 50년을 준비한다.강승준 이사장 체제의 신보가 제시한 다음 50년의 키워드는 인공지능(AI), 글로벌, 지역, 그리고 개방형 협력이다.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정책금융을 고도화하는 한편, 28년 만의 유럽 재진출과 은행권 공동 협약보증을 통해 국내외 기업 성장 지원망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과거 위기 대응형 보증기관의 역할에서 벗어나 첨단산업·수출기업·지역기업을 함께 키우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매출채권보험·P-CBO 고도화신보는 1976년 설립 당시 1만2000개 기업에 1600억원 규모의 일반보 3 김성식號 예보, 금융안정계정 도입해 ‘선제적’ 위기관리 박차 [예금보험공사 30주년] “위기는 사후 수습보다 사전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6월 1일 창립 30주년을 맞은 예금보험공사의 새로운 기조는 ‘선제적 위기 대응’이다.1996년 설립 이후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저축은행 사태 등 굵직한 금융위기마다 금융안전망 역할을 수행해온 예보는 최근 들어 다시 한번 체질 개선과 역할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취임한 김성식 사장은 ▲금융안정계정 도입 ▲부실금융회사 정리제도 개선 ▲AX(AI 전환) ▲디지털자산 대응 체계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금융권에서는 예보가 기존의 사후적 예금자 보호기관을 넘어, 시스템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는 ‘능동형 금융안전망 기관’으로 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