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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 자사주 4만주 매입…“책임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5 11:03

경영진 1년간 자사주 90만주 매입

김기홍 JB금융 회장, 자사주 4만주 매입…“책임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김기홍닫기김기홍기사 모아보기 JB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자사주식 4만 주를 매입하며 책임 경영 강화에 나섰다. JB금융 경영진들도 자사주를 매입해 주주가치 제고에 동참했다.

JB금융지주는 김기홍 회장 등 경영진 6인이 지난 17일부터 나흘에 걸쳐 자사주 총 7만 8000주를 매수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JB금융 계열사 경영진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여 총 31만 700주를 취득했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는 JB금융 경영진들은 이번 매입 포함 1년간 총 9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은 국내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JB금융은 견실한 펀더멘탈을 유지하고 있다는 판단아래 책임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B금융지주는 지난해 ‘내실경영’을 기반으로 ROE 10.2%, ROA 0.77%를 기록해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했으며, 전년대비 41.6% 성장한 역대 최고 수준인 3419억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또한 그룹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 베트남증권사를 인수하는 등 동남아 시장 중심의 해외사업 플랫폼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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