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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서비스 개시 6일 만 20만 계좌 개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04 20:39

최대 5% 매주 지급

카카오페이증권, 서비스 개시 6일 만 20만 계좌 개설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이 서비스 개시 6일만에 20만좌 계좌가 개설됐다.

카카오페이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은 카카오페이머니 업그레이드를 통한 증권 계좌 개설 수가 정식 서비스 개시 6일만인 지난 3일 기준 20만 계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증시 하락과 카카오페이증권이 개인사업 부문을 신설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이 만드는 새로운 금융에 대한 사용자들의 높은 기대감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카카오페이머니가 자동 예탁되는 계좌 잔액에 대해 오는 5월 31일까지 시중금리보다 높은 최대 연 5%(세전)를 매주 지급하며, 무제한 보유한도 및 예금자 보호(1인 당 최대 5000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증권 계좌는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의 카카오페이 홈 화면에서 스마트폰 터치 몇 번 만으로 개설할 수 있다.

이달 27일까지 업그레이드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원까지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 이와 같은 신규 증권계좌 개설 추이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증권 계좌가 개설된 후에는 '카카오페이 투자' 서비스에 출시된 3가지 펀드에 투자할 수도 있다. 기존에 어렵고 복잡했던 펀드와 달리 1천 원부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투자가 가능하다.

모두 많은 곳에 분산투자해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EMP 상품으로 △투자의 대가 레이 달리오가 검증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4계절로 나눈 경기의 국면에 따라 강세를 보이는 자산에 최적의 비율로 분산 투자하는 ‘투자고수가 검증한 #믿음직한 펀드’ △인공지능이 다양한 글로벌 자산에 대한 빅데이터를 24시간 수집・분석하고 투자 전략을 실행하는 ‘AI가 관리해주는 #합리적인 펀드’ △유망한 글로벌 4차 산업을 블록체인・클라우드・인터넷・반도체・전자상거래 5개의 산업군으로 분산 투자하고, 목표 수익률에 맞춰 투자금을 조정하는 ‘유망IT에 투자하는 #똑똑한 펀드’ 로 구성되어 있다.

김대홍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카카오페이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투자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단계이며, 더 많은 사용자들의 금융 생활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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