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서울 여의도 사옥 전경./사진제공= 한국거래소
올해 AOSEF는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개최가 연기됐다.
AOSEF는 아시아지역 거래소간 우호협력 및 정보교류 확대 등을 위해 지난 1982년에 설립됐다. 현재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지역 13개국 19개 거래소가 회원으로 참여 중이다.
내년으로 연기되는 동 행사는 거래소가 16년 만에 개최하는 연맹총회로서, 각 회원거래소 CEO 등 70여명이 참가하고, 내년 4월 글로벌 금융중심도시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