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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없던 SUV" XM3, 사전예약 시작…1795만원부터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21 09:37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이 21일 4년만에 한국에서 생산하는 신차 준중형CUV 'XM3'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이날 르노삼성이 공개한 XM3 외관은 지난해 선보인 쇼카와 거의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SUV같이 높은 지상고(186mm)와 세단의 윗라인이 결합된 CUV 형태다.

르노삼성은 XM3 마케팅 네임을 '프리미엄 디자인 SUV'라며 디자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XM3는 한국 디자이너 의견이 다수 반영됐다고 르노는 밝힌 바 있다. 르노삼성 특유의 주간주행등 'ㄷ'자도 들어갔다.

XM3.

XM3.



르노삼성은 XM3 실내에도 공을 들였다.

XM3에는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가 장착된다. 클러스터에 내비게이션이 연동되는 "맵-인"형태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9.3인치 세로형 모델이 탑재된다.

XM3 10.25인치 계기판과 9.3인치 디스플레이.

XM3 10.25인치 계기판과 9.3인치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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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전장과 휠베이스는 각각 4570mm와 2720mm다. 휠베이스 기준으로 준중형SUV 투싼·스포티지(2670mm) 보다 크다.

트렁크 용량도 준중형SUV급인 513L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1.3L 터보 엔진와 습식 7단 듀얼클런치가 맞물리는 TCe260와 가솔린 1.6L 엔진과 무단변속기가 조합된 1.6GTe 등 2가지로 나온다.

전트림 기본옵션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패들시프트 ▲전좌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등이다. 최상위 트림(RE시그니처)에는 ▲EASY CONNECT 9.3” 내비게이션 ▲10.25인치 맵 인(Map-in) 클러스터 ▲오토홀드 등을 기본화했다.

가격은 △1.6GTe ▲SE 1785~1845만원 ▲LE 2025~2075만원 ▲LE플러스 2220~2270만원 △TCe260 ▲RE 2395~22445만원 ▲2645~2695만원 사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XM3는 기존 SUV 틀을 넘어 이제까지 없던 시장을 창조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공식 론칭일은 3월9일로 예정됐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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