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은 2019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5622억원을 기록하며 2018년보다 1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기여도 역시 18.3%를 기록하며 2018년보다 2.1%p 증가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자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은행계열사 및 비이자 수익 증가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
BNK금융은 비은행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비이자이익이 2018년보다 약 87.8% 증가했다.
BNK금융의 비은행계열사인 BNK캐피탈과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은 순이익을 250억원 늘리면서 2018년보다 25% 증가했다.
BNK캐피탈이 789억원, BNK투자증권 210억원, BNK저축은행 200억원을 기록하면서 NIM 하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명형국 BNK금융지주 전략재무부문장(CFO)은 “2020년에도 건전성 개선과 비은행, 비이자 수익 확대의 경영전략을 유지하는 가운데 NIM 안정으로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BNK금융은 투자증권 및 자산운용을 중심으로 한 비은행계열사의 역량을 강화하면서 그룹의 수익성을 높이는 경영전략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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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기사 모아보기 BNK금융 회장의 취임 이후 자본시장 강화를 중심으로 비은행 강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BNK투자증권에 2000억원 증자를 단행하고, BNK자산운용에는 300억원 자본확충을 진행했다. BNK투자증권과 BNK자산운용 체질개선을 위해 우수 인재도 영입했다.
BNK자산운용은 지난해 3월 금융투자협회가 53개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펀드 수익률 자료에서 ‘국내 엑티브 주식형 공모펀드’ 3년간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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