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1월 자동차시장 중형세단] 예열 끝낸 K5, 쏘나타에 도전장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11 17:42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올해 국내 중형세단 시장은 8세대 신형을 출시한 쏘나타가 평정했다. 지난해말 출시한 말리부는 판매 동력을 완전히 잃은 모습이고, 2016년 출시된 SM6는 노후화가 심하다. 결국 '쏘나타 대항마'는 3세대 풀체인지를 앞둔 K5가 유력하다.

11일 각사에 따르면 현대 쏘나타, 기아 K5, 쉐보레 말리부, 르노삼성 SM5·SM6 등 국내 중형세단 11월 판매량은 총 1만2514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8% 감소했다.

신차 효과를 내고 있는 쏘나타를 제외한 차량의 판매 부진이 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차량별 판매량은 쏘나타 8832대(66%), K5 2848대(-43%) SM6 975대(-50%), 말리부 775대(-53%), SM6 59대(-90%) 순이다.

다만 쏘나타는 1만대를 돌파했던 10월 보다는 판매가 17% 가량 감소했다. 이는 오는 12일 공식 출시를 앞둔 3세대 K5가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8세대 쏘나타(위)와 3세대 K5.

8세대 쏘나타(위)와 3세대 K5.

K5는 지난달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4일만에 사전계약 1만28대를 달성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8세대 쏘나타 사전계약 기록(5일 1만203대)를 뛰어넘는 실적이기도 하다. 쏘나타가 터보·하이브리드 모델을 나중에 추가한 것과 달리, K5가 모든 엔진을 한번에 출시하는 점을 고려해도 높은 실적임에는 변함없다.

기아차는 K5가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세단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K5는 쏘나타에 먼저 적용된 빌트인캠·디지털키 등 첨단 기능을 물론 준대형 차량인 더뉴 그랜저에 적용된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아차는 K5 연간 판매 목표를 6만대에서 7만대로 높여 잡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이노텍, 베트남 반도체기판 공장 증설..."국내 추가 투자 검토" LG이노텍(사장 문혁수)이 베트남 하이퐁 지역에 반도체 기판 공장 증설에 돌입한다. 4일 LG이노텍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베트남 하이퐁시와 반도체기판 공장 증설 투자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 타인 쭝(Do Thanh Trung) 베트남 하이퐁 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문혁수 사장을 비롯한 LG이노텍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증설은 베트남 생산법인에서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다.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7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신공장에서는 RF-SiP(Radio Frequency-System in Package), FC-CSP(Flip Chip-Chip Scale Package), FC-BGA(Flip Chip-Ball Grid Array) 등 반도체기판을 생산 2 올 여름 휴가때 국내 숙박비 최대 13만 원 아끼는 방법 여름 휴가 숙소 예약을 앞두고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할인 행사가 시작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다. 행사는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여행 앱 트립비토즈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데, 정부 할인 쿠폰에 앱 자체 프로모션까지 더하면 최대 13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트립비토즈 앱에서 국내 숙박을 예약하면 예약 조건에 따라 정부 지원 할인 쿠폰이 자동 적용된다. 1박 이상 예약 시 → 2만 원 또는 3만 원 할인, 연박(2박 이상) 예약 시 → 5만 원 또는 7만 원 할인된다. 여기에 트립비토즈 앱 전용 프로모션 코드와 페이코, KB Pay, 하나 PAY, 퀵계좌이체 등 결 3 '이차전지 사업 핵심' 포스코퓨처엠, 그룹 시너지 강화 포스코퓨처엠 이사회에 그룹 내 재무통과 소재 전문가가 합류했다. 포스코그룹이 이차전지 사업 강화를 위해 소재 공급망 다변화 등 그룹사 역량을 집중하는 만큼 시너지를 위한 변화로 풀이된다.이와 함께 신규 사외이사에 이차전지 소재 권위자를 선임하는 등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하는 모습이다.포스코퓨처엠, 그룹 내 재무‧소재 전문가 합류포스코그룹은 올해 이차전지 사업 강화를 위해 소재 국산화, 공급망 다변화, 원료 자급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그룹사 역량을 동원해 호주, 아르헨티나 염호 지분 확보와 매입 등 투자 등에 집중하고 있다.이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의 원가절감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