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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고위험 상품 판매 금지 DLF 검사결과 보고 판단하겠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23 19:36

은행장에 "고객 입장 좀 생각해달라"

윤석헌 금감원장./사진=금융감독원

윤석헌 금감원장./사진=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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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의) 고위험 상품 판매 금지는 DLF 검사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이번 DLF 사태 관련) 상품 측면이 있고 고객 측면, 판매가 어떤 식으로 있는지 등 각각 카테고리에서 여러가지 분류가 가능하다"며 "아주 극단적인 경우에는 부적절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실제 검사에서 어떤 식으로 나올지 보고나서 최종적으로 결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석헌 원장은 "해외 사례도 살펴보고 해서 좋은 결과를 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판매금지 기준과 관려해서도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유보했다.

윤 원장은 "(검사 결과에서) 전체 매트릭스에서 거기에 어떤 판매가 많이 이뤄졌느냐에 따라 그 때가서 판단해봐야 하지 않겠나"라며 "세밀하게 결과를 보고 괜찮은것과 그렇지 않은 기준을 보고 얘기하는데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늘(23일) 은행장과의 만남에서도 이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장은 은행장에 "오늘 은행장과의 만남에서 조금은 언급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며 "아직은 진행이 되는 상황이고 국정감사 스케쥴에 맞게 중간보고 형식으로라도 발표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헌 원장은 "은행장에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은행에 도전하고 있는 토스와 관련해서는 "인터넷전문은행 문제는 신청이 들어온 다음에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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