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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DLF 투자자 대책 국감 전에 발표할 것”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19 17:11 최종수정 : 2019-09-27 20:50

은행 고위험 파생상품 판매 바람직하지는 않아

은성수 금융위원장(왼쪽)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회동 후 기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왼쪽)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회동 후 기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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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DLF 투자자 대책을 국감 전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19일 금융감독원 1층에서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과 회동 후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윤석헌 원장은 "금융위원회 국감이 10월 4일, 금융감독원 국감이 8일로 예정되어 있어 그 직전쯤 중간발표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지금 진행된 공동 합동검사 내용을 정리해서 구체적으로 투자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민원센터 DLS, DLF 관련 접수 창구에는 우리은행 DLS 투자자가 방문해 불완전판매 민원을 접수했다. 19일 오전에는 우리은행 위례 신도시지점에서 DLS 투자자들이 항의 집회를 했다.

우리은행이 판매한 DLS는 독일 국채 금리 연계 상품으로 19일 오늘 자로 만기가 도래했다. 독일 국채금리 하락으로 손실률이 60%로 확정됐다. 투자자들은 PB센터 고객이 아니며 상품 위험성을 제대로 고지받지 못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윤석헌 금감원장과 1:1 회동 전 민원센터를 방문해 창구 직원에게 관련 현황을 물었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은행의 고위험 파생상품 판매 적절성에 대해서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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