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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키코 등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의견 상의하겠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10 15:57

DLF와 유사한 면 많아…상견례 일정 미정

윤석헌 금감원장./사진=금융감독원

윤석헌 금감원장./사진=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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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과 키코 등 의견 차이가 있는 부분은 상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10일 '신한SOHO 성공지원 센터' 개소식 후 기자들과 만나 키코에 대한 의견 차이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윤석헌 원장은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상견례 일정을 계속 조율하고 있다"며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는 의견 조율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축하를 먼저 드려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키코가 DLF와 유사한 면이 있는 만큼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상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인사청문회 전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키코와 관련 "일부 사안은 대법원 판결을 통해 결론이 난 사실이 있고 이 부분을 재조사하기는 쉽지 않다"고 답한 바 있다.

윤석헌 원장은 "DLF와 키코가 유사한 면도 있고 그렇지 않은 면이 있어 중점을 두고 상의하고자 한다"며 "유사한 문제들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들여다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DLS 연계 DLF와 관련해서는 신탁 등 유사한 사례까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DLF 등 유사한 문제들이 여러개가 있어 이것저것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조국 사모펀드 공시 의무 위반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윤석헌 원장은 조국 사모펀드 공시의무 이행 여부 조사를 묻는 질문에 "그 부분은 나중에 얘기하겠다"고 답했다.

신용카드 종합검사와 관련해서도 "확정은 안됐으며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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