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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속 S펜 메모로' 독일 IFA2019 관람객 맞는 삼성전자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19-09-04 17:24

스마트폰, 사람, 스크린 속 영상 플레이 버튼으로 기기와 사람 연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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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 앞서 삼성 단독 전시장이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 건물 외관에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홈 IoT 솔루션을 제시하는 '커넥티드 리빙(Connected Living)'을 표현한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

△독일 베를린 IFA 2019 속 삼성 단독 전시장이 마련된 건물 시티큐브 베를린에 삼성전자가 기획한 옥외 광고의 모습/사진=삼성전자

△독일 베를린 IFA 2019 속 삼성 단독 전시장이 마련된 건물 시티큐브 베를린에 삼성전자가 기획한 옥외 광고의 모습/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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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갤럭시 노트10을 연상시키는 스마트폰 화면에 S펜으로 작성한 'Movie Night 7pm'라는 스케쥴 관리 손글씨와 연결된 TV화면 그리고 사람이 한 눈에 들어오는 옥외 광고다.

한편, 시티큐브 베를린은 총 3층에 해당되는 건물로 2014년부터 삼성전자가 건물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해 각종 전시는 물론 거래선 미팅, 내부 회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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