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정우 포스코, ‘미세먼지연구센터’ 신설…전문가 10명과 미세먼지 해결 나서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09 16:52

RIST가 5월 9일 광양분원에서 '미세먼지연구센터' 현판 제막식을 실시했다. 장인화 포스코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유성 RIST 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사진=포스코)

RIST가 5월 9일 광양분원에서 '미세먼지연구센터' 현판 제막식을 실시했다. 장인화 포스코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유성 RIST 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사진=포스코)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포스코그룹의 기술연구소 역할을 하고 있는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세먼지연구센터’를 설립했다고 9일 알렸다.

RIST 미세먼지연구센터는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화학, 화공, 환경, 연소 관련 박사급 인력 10여명으로 구성됐다.

RIST는 9일 광양분원에서 미세먼지연구센터 현판 제막식을 갖고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현판제막식은 센터 운영계획 보고와 현판 제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인화닫기장인화기사 모아보기 포스코 사장, 이시우 광양제철소장, 유성 RIST 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우선 ▲다양한 산업공정에 적용이 가능한 초미세먼지 포집용 고효율 집진기술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을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청정시스템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낮은 비용으로 저감할 수 있는 기술 ▲IoT를 활용한 집진기 운전 자동제어기술 등에 대한 개발을 추진한다. 이렇게 개발된 기술은 포스코 포항•광양제철소에 우선 적용한다. 기술 검증을 완료하고 국가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내외 산업 현장에도 보급할 예정이다.

최신 미세먼지 측정•분석 기술을 도입한다. 주변지역에 미치는 환경영향 평가를 통해 제철소 환경개선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IST 미세먼지연구센터는 정부부처 및 서울대, KC코트렐 등 국내외 최고 연구기관 및 전문가들과도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고동준 RIST 미세먼지연구센터장은 “금번 미세먼지연구센터의 설립을 통해 RIST와 포스코의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하여, 국가적 난제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현대글로비스, 3분기 대형선 앞세워 '호황 굳히기'…中 완성차 수출 수혜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완성차 수출 급증과 컨테이너 운임 강세를 실적으로 연결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던 유가 부담을 유류할증료로 회수한 해운 부문이 반등했고,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 공급 부족 국면에서 대형 신조선을 가장 먼저 확보한 이점을 살려 호황을 최대한 길게 누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4분기에도 해운 사업의 고운임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원화 강세로 꺾인 유통 부문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남았다.분기 매출 첫 9조…순이익 46% 증가30일 현대글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536억 원, 영업이익 5665억 원을 기록했 2 현대제철, 판매 감소에도 3분기 수익 방어…가격 인상 영향 현대제철이 계절적 비수기와 연휴로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 주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을 상쇄하며 3분기 수익을 방어했다. 원료탄과 스크랩 등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전분기보다 이익을 끌어올렸고, 4분기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본업인 별도 기준 이익이 전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제3국산 수입재 유입이 다시 늘고 있어 물량 회복과 통상 대응이 과제로 남았다.판매량 줄었지만 가격으로 방어…별도 영업이익 123억30일 현대제철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971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을 기록했 3 형보다 나았던 기아, 3Q 영업익 1조8183억 전년비 24.3%↑ 기아가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형인 현대자동차보다 나은 성장세를 보였다. 현대차가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과 판매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한 반면 기아는 글로벌 판매 증가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 하이브리드차(HEV)와 전기차(EV)를 앞세워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했다는 점도 차별화된 성과다.다만 기아 수익성이 관세 이전 수준과 비교해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영업이익 증가에는 미국 자동차 관세 조정에 따른 효과가 반영됐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동 정세 불안, 판매 인센티브 확대 등은 수익성을 압박했다. 판매 성장세를 실제 이익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남은 과제다.외형 성장에서 갈린 희비30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