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에너지, ‘미래형·친환경 주유소’ 디자인 공모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09 11:28

(자료=SK에너지)

(자료=SK에너지)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SK에너지가 주유소를 미래형으로 혁신하겠다고 9일 알렸다. 이를 통해 미래형 주유소의 디자인을 외부로부터 공모하기로 했다.

SK에너지는 지난 8일부터 ‘SK주유소 건축디자인 공모전’을 시작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외부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주유소 혁신의 방향성을 도출할 예정이다.

공유인프라 측면에서 SK주유소의 역할을 확장해 주유소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가치를 모두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SK에너지는 주유소 혁신의 방향은 △고객 편의(Convenience) △기술(High-tech) △친환경(Green) △주변과의 조화(Environment)로 주유소의 가치 극대화가 목표다.

4가지 키워드는 이번 공모전에도 그대로 투영돼, 고객 친화적인 동선 및 공간 설계, 주유소 공간을 활용한 사업기회 발굴, 기술 기반 서비스 업그레이드, 신에너지와 재활용, 지역 특성 및 주변환경과의 조화 등을 녹여낸다는 계획이다.

응모 자격은 국내외 건축, 설계, 디자인 등 관련 분야 및 주제에 관심 있는 대학 및 대학원생 또는 인테리어 설계 분야 건축사무소다.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 단위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부지와 상권 측면에서 각각의 특색을 가진 평촌신도시 주유소, 신길동 주유소, 장안킹 주유소 등 SK에너지가 제시한 주유소 중 한 곳을 모델로 맞춤형 설계를 진행하고 설계 기획서와 설계 개념도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6월 16일까지이며, 대학교 교수진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회가 창의성, 실현가능성, 가치 창출 효과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총 상금은 2000만원, 대상 상금은 1000만원이다. 수상작은 SK주유소 디자인에 실제 적용될 예정이다.

SK에너지 이윤희 Retail사업부장은 “홈픽, 큐부 런칭 등을 통해 주유소가 공유인프라로 진화하는 실증적 사례를 만들어 냄으로써 주유소가 갖고 있는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과 기술이 결합한 미래 주유소상을 도출함으로써 고객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현대글로비스, 3분기 대형선 앞세워 '호황 굳히기'…中 완성차 수출 수혜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완성차 수출 급증과 컨테이너 운임 강세를 실적으로 연결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던 유가 부담을 유류할증료로 회수한 해운 부문이 반등했고,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 공급 부족 국면에서 대형 신조선을 가장 먼저 확보한 이점을 살려 호황을 최대한 길게 누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4분기에도 해운 사업의 고운임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원화 강세로 꺾인 유통 부문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남았다.분기 매출 첫 9조…순이익 46% 증가30일 현대글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536억 원, 영업이익 5665억 원을 기록했 2 현대제철, 판매 감소에도 3분기 수익 방어…가격 인상 영향 현대제철이 계절적 비수기와 연휴로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 주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을 상쇄하며 3분기 수익을 방어했다. 원료탄과 스크랩 등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전분기보다 이익을 끌어올렸고, 4분기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본업인 별도 기준 이익이 전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제3국산 수입재 유입이 다시 늘고 있어 물량 회복과 통상 대응이 과제로 남았다.판매량 줄었지만 가격으로 방어…별도 영업이익 123억30일 현대제철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971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을 기록했 3 형보다 나았던 기아, 3Q 영업익 1조8183억 전년비 24.3%↑ 기아가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형인 현대자동차보다 나은 성장세를 보였다. 현대차가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과 판매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한 반면 기아는 글로벌 판매 증가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 하이브리드차(HEV)와 전기차(EV)를 앞세워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했다는 점도 차별화된 성과다.다만 기아 수익성이 관세 이전 수준과 비교해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영업이익 증가에는 미국 자동차 관세 조정에 따른 효과가 반영됐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동 정세 불안, 판매 인센티브 확대 등은 수익성을 압박했다. 판매 성장세를 실제 이익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남은 과제다.외형 성장에서 갈린 희비30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