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범 인바이유 대표와 김창훈 DB손해보험 법인3사업본부장은 2일 서울 스테이트타워남산 멤버십클럽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양사는 모바일 판매 일반보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황 인바이유 대표는 “두 회사는 모바일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혁신 방안을 찾아 시행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바이유는 소비자들의 집단구매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하고 합리적인 조건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보험 플랫폼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