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지엠 노조, 청와대서 R&D 법인분리 반대 1인 시위 벌인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24 12:27

“법인분리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사측 의도”

24일 오후 7시부터 한국지엠지부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다.

24일 오후 7시부터 한국지엠지부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다.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한국지엠 노조가 사측의 연구개발(R&D) 법인분리 추진을 막기 위해 청와대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2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이하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부터 청와대 앞에서 26일까지 1인 시위를 진행한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22일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조 파업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중노위는 노조가 제기한 쟁의조정신청에 대해 ‘행정지도’ 결정을 내렸다. 한국지엠의 법인 분리 관련 내용은 조정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중노위의 행정지도 결정에 따라 “법인 분리와 관련한 특별단체교섭에 사측이 참여하지 않는다”며 쟁의조정을 신청한 한국지엠 노조는 파업 권한을 포함한 쟁의권을 확보하지 못하게 됐다.

노조는 사측의 R&D 법인분리에 대한 파업을 대신해 청와대에서 1위 시위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한국지엠은 지난 7월 경영정상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연구개발 등을 전담할 신규 법인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으며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통과시켰다.

한국지엠 노조 관계자는 “중노위가 쟁의조정 중지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달라질 것이 없다”며 “법인분리는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의도이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노조가 투쟁에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 노조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국회 앞에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에 참석해 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스마일게이트, 슈팅‧서브컬처 투트랙으로 북미‧일본 정조준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게임쇼와 서브컬처 행사를 연이어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보폭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특히 AAA급 슈팅 게임과 다양한 서브컬처 게임들을 앞세워 중국과 한국을 넘어 북미와 일본 시장으로 시선을 넓히고 있다.서구권 공략 핵심 ‘크로스파이어’9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월 미국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 2026’를 시작으로 7월 ‘애니메 엑스포(Anime Expo) 2026’에 참가한 데 이어 오는 16일에는 일본‘도쿄게임쇼(Tokyo Game Show) 2026’에 출격하며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스마일게이트의 서구권 공략 핵심 타이틀은 대표작 크로스파이어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크로스파이어 2 한국앤컴퍼니, 하반기 신입 공채…“하이테크 인재 모집”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미래 하이테크 그룹 전환을 위한 신입 인재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를 발굴한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올해 하반기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핵심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에서 각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연구개발(R&D), 제조·생산,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등 총 27개 모집 부문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한국앤컴퍼니는 오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영지원, 안전생산기술, 품질, 공급망관리(SCM) 분야의 총 7개 모집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지원 자격은 어학 기준을 충족한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졸업자 3 현대차그룹, 추석 전 협력사 납품대금 2조2562억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지급할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했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 취약 계층 지원도 진행하는 등 협력사와 지역 사회 모두 상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한다.현대차그룹은 추석 연휴에 앞서 협력사들에 납품 대금 2조2562억 원을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글로비스·현대트랜시스·현대위아·현대오토에버·현대로템·현대엔지니어링·현대케피코 등 현대차그룹 소속 주요 그룹사가 참여한다. 부품 및 원자재 · 소모품 등을 거래하는 6000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추석을 앞두고 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