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네트웍스, 사회적가치 창출 실천 모델 '모빌리티뱅크' 발대식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12 12:40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왼쪽), 김명희 청소박사협동조합 대표(오른쪽)가 1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모빌리티 뱅크’ 발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SK네트웍스.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왼쪽), 김명희 청소박사협동조합 대표(오른쪽)가 1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모빌리티 뱅크’ 발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SK네트웍스.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가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실천에 나섰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회적 기업들에게 다마스 차량을 1년간 무상제공한다.

SK네트웍스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모델인 '모빌리티 뱅크' 발대식을 11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모빌리티뱅크는 SK네트웍스가 자사의 렌터카 브랜드인 SK렌터카가 보유하고 있는 중도 반납차량을 활용해 경상용차인 다마스를 1년간 무상 대여하는 사업이다.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자동차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모빌리티(이동성/이동수단)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수혜기업들은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렌털료를 면제받는다.

이에 앞서 SK렌터카는 지난 8월27일부터 9월7일까지 모빌리티뱅크 참가 신청을 받았다. SK네트웍스는 "응모에 참여한 140여개 기업들의 열의와 진정성을 고려해 지원차량을 최초 50대에서 58대로 늘렸다"고 밝혔다.

차량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노숙인들에게 잡지 판매 일자리를 제공하는 '빅이슈코리아', 광주지역의 자활기업인 '청소박사협동조합', 농민들로부터 청정한 식재료를 공급받아 판매하는 소셜벤쳐 '소녀방앗간' 등이다.

안병훈 빅이슈코리아 대외협력 국장은 “노숙생활로 인해 몸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는 홈리스와 자립의 과정에 있는 빅이슈 판매원에게 차량 지원은 이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태웅 SK네트웍스 모빌리티 부문장은 “모빌리티 뱅크를 통해 SK네트웍스와 참여기업들이 함께 힘을 모아 더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1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모빌리티 뱅크’ 발대식에 차량이 주차된 모습이다. 출처 : SK네트웍스.

1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모빌리티 뱅크’ 발대식에 차량이 주차된 모습이다. 출처 : SK네트웍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최태원 SK 회장 "좋은 질문이 AI 시대 최고의 경쟁력" “앞으로는 정답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좋은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될 것입니다.”최태원 SK 회장(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이 인공지능(AI) 시대 인재 기준을 정의하며 강조한 말이다. AI가 지식을 생산하는 속도가 인간의 학습 능력을 아득히 뛰어넘는 시대인 만큼, 지식의 양이 아닌 '사고의 깊이'가 리더의 조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1일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최 회장이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인재림 문우림 장학생들과 만나 AI 시대 변화와 미래 인재상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I는 단순한 도구 아니다… 처음으로 ‘지능’을 생산하는 2 삼전 초기업노조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노사정 협의체 구성하자"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는 1일 입장문을 통해 반도체 투자 '메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정부·사측·노조가 참여하는 '노사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단순한 협력 차원을 넘어 현장 당사자로서 정책과 투자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초기업 노조는 현재 반도체 산업 상황에 대해 "경쟁사들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등을 업고 무섭게 추격해 오면서 우리가 앞 서 온 분야는 자리를 지켜야 하고 뒤처진 분야는 따라잡아야 하는 현실에 놓였다"고 진단했다. 이어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며 핵심 인재와 기술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 3 "이 와중에 영업익 135% 급증" HMM 역발상 포트폴리오 '눈길' HMM(대표이사 최원혁)이 컨테이너선 중심 사업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벌크·가스선 투자를 확대하며 선대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단행한 1조 6000억 원 규모 대형 발주는 단순한 선대 확장을 넘어, 글로벌 해운 동맹 재편과 컨테이너선 구조적 공급 과잉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위험 분산 전략으로 풀이된다.‘컨테이너 편식’ 깨고 불황기 실적 하방 경직성 확보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조7187억 원, 영업이익은 2691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이다. HMM 1분기 영업이익률은 9.9%로 중국 코스코(14.0%), 대만 에버그린(10.3%)에 이어 글로벌 주요 선사 중 3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