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규기사 모아보기호' 인사시계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윤종규기사 모아보기호' 인사시계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지주 회장 연임과 '60년대생' 은행장이 결정되고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도 다수로 연쇄적인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 '1기' 안정 인사에서 '2기'는 세대교체에 초점을 맞춘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허인닫기
 허인기사 모아보기 KB국민은행장은 내달 21일 열리는 KB금융지주 임시주총을 거쳐 동일하게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윤종규 회장이 3년, 허인 행장이 2년이다.
허인기사 모아보기 KB국민은행장은 내달 21일 열리는 KB금융지주 임시주총을 거쳐 동일하게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윤종규 회장이 3년, 허인 행장이 2년이다.2014년 지주 회장과 은행장의 갈등으로 촉발된 이른바 'KB사태' 이후 3년만에 지배구조 변화가 이뤄진 만큼 추가 경영진 인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윤종규 회장이 1기 임기동안 조직 안정에 초점을 맞춰 지난해 말 인사에서 계열사 CEO 상당수의 1년 연임을 결정했던 것과 달리, 2기 경영에서는 경영진 교체 규모가 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전날(11일) 신임 은행장으로 1961년생인 허인 KB국민은행 부행장을 내정하면서 '60년대생' 세대교체 인사가 전진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의 경우 다음달 20일로 임기가 만료된다. KB금융지주 사장직이 계속 유지된다면 계열사 CEO와 은행 임원 중 '젊은' 인사를 기용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대부분 KB금융 계열사의 CEO 임기만료가 임박하다는 점도 신속 인사 압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계열사 13곳 중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박지우 KB캐피탈 사장,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윤경은·전병조 KB증권 사장, 신용길 KB생명 사장, 김영만 KB저축은행 대표, 정순일 KB부동산신탁 사장, 박충선 KB인베스트먼트 사장 등 9명 CEO의 임기가 연말 마무리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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