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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여승주, 삼성 추월 영업 성과…기본자본 관리는 과제 [IFRS17 3년차 대응력]
IFRS17 시행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IFRS17은 시행 이후 보험사 실적이 급증해 '고무줄 회계' 논란을 거쳤다. 작년 4분기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등 가정 변경은 3분기 대비 4분기 보험사 수익성 지...
2025-04-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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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지주 비은행 순익 1위 등극…치매간병 등 '건강ONE' 드라이브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안정적인 성장세로 지주 비은행 순익 1위에 등극했다. 올해도 'TOP2' 달성을 목표로 '건강ONE' 시리즈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26일 신한금융지주 2025년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한...
2025-04-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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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박진회 1억원대…삼성생명·화재 사외이사 보수 ‘톱’ [사외이사 줌人 (3)]
유일호 삼성생명 이사회 의장, 박진회 삼성화재 이사회 의장이 작년 보수 1억원대를 수령해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금융신문이 29개 보험사 '2024년 지배구조 및 연차보고서'를 분석한 결...
2025-04-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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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삼성생명 투자손익 1조원대 저력…교보생명 보험손익 폭풍성장·한화생명 주춤 [2024 보험 리그테이블]
삼성생명이 투자손익 1조원대를 보여주며 1위 생보사 저력을 보여줬다. 교보생명은 보험손익을 2배 끌어올리며 '폭풍 성장'을 보여줬다. 한화생명은 순익은 전년비 증가했지만 보험손익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20일...
2025-04-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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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건강보험 중심 판매에 보험손익 성장 성과…자본관리·성장세 유지 과제 [금융사 2024 실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건강보험 중심 판매로 보험손익 성장세를 이끌었다. 수익성은 제고했지만 금리 인하 등으로 자본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교보생명 보험손익은 ...
2025-04-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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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보험사 작년 연봉킹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CEO 톱은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보험사 작년 연봉킹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으로 나타났다. 보험사 오너들이 대부분 보수총액 상위권을 기록한 가운데, CEO에서는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두번째로 높은 보수총액을 받았다.16일 한국금융신문 DQN...
2025-04-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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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한화그룹,‘오해’라는 본 모습
최근 국내 자본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조6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발표다. 규모 자체도 역대급이었지만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에너지 등이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매입에 1조3000억원...
2025-04-14 월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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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요정' 김승연 회장, 대전 신구장 방문해 "최강한화에 보답하는 이글스 되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야구단 창단 40주년과 신축 야구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방문했다. 13일 한화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이글스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에게 "세계 최고의 팬...
2025-04-13 일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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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절반 이상이 금융사’… 하이트진로 '온탕', 동화기업 '냉탕' [3월 회사채 리뷰(II)]
3월 국내 회사채 시장은 발행 규모 축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흥행 속에 금융업종의 발행 편중 및 신용등급별 양극화가 뚜렷하게 드러난 시기였다. 하나금융 · 현대해상 등 일부 대형 금융사가 전체 발행의 절반 이...
2025-04-10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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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회사채 시장 회복?… 금융·대기업 쏠림에 중소·저신용은 찬바람 [3월 회사채 리뷰(I)]
최근 국내 채권시장은 불안한 정치·경제 환경과 잇따른 기업 신용 이슈로 금융회사와 대기업 중심의 자금조달만 활발하며 양극화가 뚜렷해졌다. 발행 구조는 자본성증권과 장기물 중심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2025-04-09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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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관료 출신 사외이사 영입 러시…회계 등 제도변경 대응 [사외이사 줌人 (1)]
롯데손해보험, 삼성생명, 현대해상 등 보험사들이 올해 기획재정부나 금융감독원 출신 사외이사를 가장 적극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 IFRS17 등 회계제도 변경, 책무구조도 시행 등 당국 정책 변화와 적극...
2025-04-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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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 등 대형GA 9개사 대표-금감원 간담회…"내부통제 강화해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등 대형GA 9개사 대표와 금융감독원이 간담회를 가졌다. 금감원은 설계사 스카우트 과당경쟁 자제를 당부했다.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금융감독원은 2일 오후2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
2025-04-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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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기업은행장, 제도·감사 전문가 중심 '쇄신위원회' 구성···조직 개선 박차
대규모 부당대출 발생으로 대국민 사과를 발표한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쇄신위원회 구성으로 조직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IBK기업은행은 지난 3월 31일 'IBK 쇄신위원회(쇄신위)'를 구성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쇄...
2025-04-0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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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3월 31일부터 서류 접수 [금융권 채용]
한화생명이 3월 31일부터 2025 신입사원 공개 채용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3월 31일~4월14일 '2025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2026년도 입사자를 미리 채용...
2025-03-3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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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삼형제 중 아빠 육아휴직 1등은 막내 김동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막내 아들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기업이 출산 축하금에 이어 남성 직원 육아 휴직 부문에서도 첫째 김동관 부회장과 둘째 김동선 사장 사업장보다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2025-03-2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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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 교보생명 상무, 풋옵션 마무리 승계 탄력…이익확보 관건 [오너 보험사 리뷰 ③]
오너 보험사들이 3세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경선 현대해상 전무는 작년부터 업무집행책임자로 조직과 인사에 변화를 줬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장남인 신중하씨는 작년 말 인사에서 임원으로 승진했다. 김동원...
2025-03-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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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원발암·전이암 구분 없이 진단자금 지급 [생애주기 고객 파트너 생보사]
'한화생명 The 시그니처 암보험'은 ‘암보험 명가’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암 치료기술의 발전과 최신 보험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다.표적항암약물치료 및 특정면역항암약물치료 등 고액치료 보장...
2025-03-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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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보험 GA업계 판매수수료 개편안 대응 비대위 구성…"수수료 공개 리베이트 우려" 外
보험GA업계가 판매수수료 개편안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GA업계는 수수료 공개 시 리베이트 등 부작용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GA협회와 GA업계는 지난 17~18일 제...
2025-03-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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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롯데손보, 기본자본 킥스 비율 11.1%...’2조 밸류’ 발목
후순위채 미매각을 기록한 보험사들의 공통점은 낮은 기본자본 킥스 비율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수준, 시장 물량 등을 간과할 수 없지만 ‘자본의 질’이 강조되면서 투심을 흔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롯데손해보...
2025-03-21 금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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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여승주 부회장 3연임…사외이사·사내이사 재선임 '안정' [금융권 주총]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재선임, 3연임에 성공했다. 여승주 체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기존 사내이사, 사외이사도 모두 재선임했다.한화생명은 지난 20일 오전9시 한화금융센터63 본관 2층 세미...
2025-03-2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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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한두희 대표 연임 [금융권 주총]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연임이 확정됐다.문여정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신규선임 사외이사는 2명이다.한화투자증권은 19일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
2025-03-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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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억 김승연 회장'...한화 삼형제 연봉은 장남·삼남·차남 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과 그의 세 아들 김동관·동원·동선 지난해 연봉이 공개됐다. 김승연 회장은 약 140억원을 수령했다. 아들 삼형제는 맏형인 김동관 부회장이 9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약 22억원을 수령...
2025-03-1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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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선 현대해상 전무, 인사·조직 개편…위기 타개 시험대 [오너 보험사 리뷰 ②]
오너 보험사들이 3세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경선 현대해상 전무는 작년부터 업무집행책임자로 조직과 인사에 변화를 줬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장남인 신중하씨는 작년 말 인사에서 임원으로 승진했다. 김동원...
2025-03-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