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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커브 스팁되면서 국고10년 1.60%대 중반으로 뛰어..외인 선물 대량매도와 개인 매수 대립 '지속'
채권가격이 21일 외국인 선물 매도로 속락했다. 3년 국채선물(KBFA020)은 16틱 하락한 110.31, 10년 선물(KXFA020)은 86틱 급락한 130.4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8298계약, 10년 선물을 2879계약 대거 순매...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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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새 중소기업 기술신용대출 20% 넘게 급증해 잔액 200조원 육박 - 홍일표 의원
최근 1년 사이 중소기업 기술신용대출이 2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홍일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은행권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를 보면 은행권 중소기업 기술신용대출은 1년 새 20% 넘게 급증해 20...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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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올해 성장률 전망 2%로 모아졌으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 낮춘 외국인과 외국계
1년 전인 2018년 10월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이 2.7%,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7%을 예상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보면 이런 수치들은 매우 낯설다. 성장률과 물가의 설적치가 한은의 전망이 크게 어긋...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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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채권 대차잔고 증가, 숏 포지션 확대로 해석하기엔 무리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채권 대차잔고 증가를 놓고 시장의 숏압력으로 해석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신금투는 주말 보고서에서 "16일 기준 국내 채권시장의 대차잔액은 64.4조원에 달해 최근 24개월간 대차잔액 평균 55조원을 넘는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신금투는 대차한 채권이 지표물보다는 경과물 위주여서 이를...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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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IB들 한은 2차례 인하 영향 평가 위해 3~4개월 필요..내년 인하 횟수전망 0회 3곳, 1회 4곳, 2회 2곳 - 국금센터
국제금융센터는 외국계 금융사들이 금통위 이후 내년 금리결정에 대해 서로 상당히 다른 전망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국금센터는 "IB들은 BOK의 10월 기준금리 인하로 내년초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점에는 모두 동의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런 가운데 다수 IB들은 추가 금리 인하의 허들이 기존 예상보...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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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연말 기준금리 4.75% 실현가능성 높아..역사적으로 80% 확률의 정확도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1일 "현재 시장에서 기대하는 브라질 기준금리 4.75%는 실현 가능성이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브라질 중앙은행에서 발표하는 연말기준 기준금리 서베이 중간값이 4.75%까지 내려온 가운데 역사적으...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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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업체들, 경기둔화와 운임료 문제로 생산 더 늘리기 어려워 - 대신證
최근 미국의 원유생산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셰일업체들의 생산 확대엔 한계가 있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 대신증권은 21일 "원유시장 연건상 셰일업체들은 생산량을 늘리기가 더 어려운 환경에 놓인...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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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DLS 6.5조 발행돼 전분기보다 25% 감소..상환금액은 7.9조원
지난 3분기 DLS 발행이 전분기보다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에 비해선 증가했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DLS 발행금액은 6조5,018억원으로 직전분기(8조6,436억원) 대비 24.8% 감소했다. 하지만 전년동기(...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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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 지준 1조원 이내 부족세 예상..레포수급은 무난할 듯
당일 지준이 제한적인 부족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일부 은행을 중심으로 차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0.6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국고채조기상환 1.4조원 등이 있다. 반면 세입 0.5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이 7천억원 가량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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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급등세 진정되겠으나 높아진 리스크 감안해 보수적 대응 필요 - 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21일 "채권금리 급등세는 진정되겠으나 높아진 투자 리스크를 고려한 보수적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신동수 연구원은 "채권금리가 미/중 무역분쟁 완화와 금리인하 기대 약화에 이은 외국인의 대규모 국채선물 매도로 급등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고채 3년과 기준금리 격차는 정상화 이후 12.5bp까...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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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중국 경기불안, 독일 R 공포로 경기부양책 확대..KOSPI 변동성 확대 예상 - 대신證
대신증권은 21일 "중국 경기불안, 독일 R의 공포가 향후 경기부양정책 강화, 재정정책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대외 노출도가 높은 KOSPI의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관측했...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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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성장률 둔화됐으나 전망과 차이 10bp 불과..무역분쟁 소강 시 하방압력 크지 않아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1일 "중국 성장률이 둔화됐지만, 무역분쟁 소강상태 진입 시 추가 하방압력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박석중 연구원은 "중국 성장률 둔화는 장기적 추세이나 순환적 실물경기 저점은 춘절 성수기 확...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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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브라질 기준금리 4.25% 컨센서스 형성 중..시장금리 6% 전후까지 추가 하락 예상 - NH證
NH투자증권은 21일 "브라질의 물가 상승률에 대한 전망이 올해 3.1%, 2020년 3.7%로 계속 낮아지면서 브라질 기준금리도 4.25%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컨센서스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신환종 연구원은 "시장 참...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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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둘러싼 여건 변화 감안시 통화완화 사이클 여전히 지속 - 대신證
대신증권은 21일 "통화정책 이벤트에 대한 기대 형성 여부가 채권 투자 시 가장 큰 모멘텀이라고 할 때 3~6개월 중장기적 시각에서 채권에 대한 관심은 아직 유효하다"고 밝혔다. 공동락 연구원은 "물가를 둘러싼 경제 여건의 전반적인 변화를 감안할 때 통화완화 사이클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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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포지션은 펀더멘털 전환 후 줄여도 돼..달러 롱 차츰 청산해야 - 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21일 "달러 롱은 차츰 청산해야 하며, 채권 포지션은 펀더멘털 전환 후 줄여도 늦지 않다"고 밝혔다. 문홍철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흐름이 끝없는 바닥을 기고 있는 상황이고 미국도 둔화가 보인다"면서 이같이 조언했다. 문 연구원은 "물가 상승률도 둔화됐다. 당장 채권 비중을 줄일 필요는 없다"면서 "그동...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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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벨에서 추가적인 금리 상승 여력 제한적..3분기 GDP 0.5% 그칠 것 - NH證
NH투자증권은 21일 "적정 스프레드 감안 시 현재 레벨에서 추가적인 국고채 금리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승원 연구원은 "당장 3분기 GDP 성장률이 0.5%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020년까지 무려 3년 연속 마이너스 GDP 갭이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금통위 직후 총재가 추가 금리인...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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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보다 더 취약한 국내 채권투자 심리..일단 서두르지 말아야 - 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21일 "국내 채권투자 심리는 대외보다 더 취약한 상황이며, 일단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여삼 연구원은 "단기고점인 국고3년 1.3%대와 국고10년 1.5%대를 저가매수 구간으로 판단했으나 지난 주 심리적 충격은 이를 넘어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여전히 금리의 추세전환 증거를 찾지 ...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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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이주열 총재와 홍남기 부총리의 워싱턴 발언..외국인 수급 흐름 주시
채권시장이 21일 외국인 등 수급 주체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채권금리 상승이 이어지면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됐으나 조심스러운 접근이 유효해 보인다.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대량으로 매도한 가운데 개인이 의외로 대규모의 순매수를 하면서 수급 마찰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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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외인 매도, 주가 하락 등에 영향 받다가 약보합 마감
채권시장이 18일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수급 요인과 주가 동향에 따라 움직이다가 전일 수준에서 크게 이탈하지 않은 채 거래를 종료했다. 3년 국채선물(KBFA020)은 보합인 110.47, 10년 선물(KXFA020)은 12틱 ...
2019-10-18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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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중국 증권투자 금지 이슈 시장불안 고조시킬 수 있어 유의 - 국금센터
국제금융센터는 18일 "미국의 중국에 대한 자본통제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아 보이나 군수산업 등 특수 산업군에 대한 부분적 규제 시행은 테일 리스크로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국금센터는 "9월말 이후 미국 현지 언론을 중심으로 美 정부의 대중 포트폴리오 투자제한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2019-10-18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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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외인의 국채선물 포지션 줄이기와 개인이 증폭시켜 놓은 채권시장의 불안
이번주 금통위부터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의 개입의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은 금통위 날부터 선물을 대거 매도한 반면 개인은 매수로 나서면서 의구심을 키웠다. 금통위날 예상대로 기준금리가 인하됐으나...
2019-10-18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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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그린북 "생산 증가세 유지하나 수출·투자 부진 지속..가용 정책수단 총동원"
2019-10-18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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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위해선 DUP 지원 필수..영국 의회 결정 지켜봐야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8일 "브렉시트를 위해서는 아일랜드-북아일랜드 국경 문제의 당사자인 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 즉 DUP의 10석 지원이 필수"라고 밝혔다. 이승준 연구원은 "브렉시트 협상 초안은 영국 내 여타 정당이...
2019-10-18 금요일 | 장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