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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보단 혈통’ 박세창 금호건설 부회장, 숙제 산더미 [건설CEO 뉴페이스]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의 아들인 ‘오너 3세’ 박세창 금호건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본격적인 오너경영 체계의 시작을 알렸다.다만 업계에선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박 부회장이 사장으로 취임한 ...
2024-01-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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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허윤홍·금호 박세창…건설사 오너 전진배치 엇갈린 평가
건설업계가 대내외 악재로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건설사들은 ‘오너’ 경영인 후계자들을 전면배치하며 쇄신을 꾀하고 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 허윤홍 사장을 CEO로 선임한 GS건설과 박삼구 전 금호그...
2023-1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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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오너家 3세 박세창 부회장 승진…대표이사 조완석 사장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의 아들인 ‘오너 3세’ 박세창 금호건설 사장의 부회장 승진을 포함한 금호그룹의 임원인사가 30일자로 발표됐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금호건설과 금호고속, 금호익스프레스의 임원급 ...
2023-1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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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아시아나항공 상장 유지 결정...“16일 주식 거래 재개”
한국거래소는 15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와 더불어 에어부산과 아시아나IDT에 대해서도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거래소...
2021-07-15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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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롯데케미칼·네이버·GS리테일 등 16개사 ESG 등급 하향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지난 9일 2021년 3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위원회를 개최해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네이버, GS리테일, 남양유업, 대우건설 등 16개사의 ESG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13일 밝혔...
2021-07-13 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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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홍 "기업결합심사 완료 후 2년간 별도 운영, 이후 대한항공으로 통합"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대한·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심사가 완료된 뒤 2년간 별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도 운영 후에 대한항공으로 통합, 하나의 브랜드로 경영할 계획이다. 우 사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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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금호리조트 우협 선정…박찬구, 금호아시아나 마지막 매물 품는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사진)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마지막 매물인 ‘금호리조트’를 품는다. 해당 M&A 우선협상대상자(이하 우협)로 선정된 것. 이는 ‘형제의 난’을 겪은 박찬구 회장과 박삼구 전 금호아시...
2021-01-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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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이사에 정성권 부사장 내정
아시아나항공은 어제(31일) 신임 대표이사로 정성권 신임 부사장(사진)을 내정했다. 정 신임 대표는 1988년 8월에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했다. 이후 재무, 기획, 영업, 인사, 노무 등 항공업무 전반을 맡았다. 정 신임...
2021-01-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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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금호산업 사장으로 이동
박삼구 금호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금호가(家) 3세인 박세창(45) 아시아나IDT 사장이 내년부터 금호산업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금호산업에 따르면 29일 오후 회사 사내 게시판에 박 사장이 내년 1월 1일부로...
2020-12-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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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관련주, 대한항공과 인수합병 소식에 이틀째 ‘급등’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관련주들이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공식화됨과 함께 세계 7위의 대형 항공사가 탄생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
2020-11-1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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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인수설에 관련주 동반 '급등'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설에 13일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7.59%(700원) 오른 4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IDT 또한 전 거래...
2020-11-13 금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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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이동걸 손잡고 동갑내기 박세창 백기사 되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1975년생 동갑내기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사진 오른쪽)의 백기사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조 회장은 이동걸 KDB산업은행(이하 산은) 회장과 손잡고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검토 중...
2020-11-1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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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매각] 노딜 가능성 급상승에 이동걸-금호 M&A 악연 지속하나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임기가 오는 10일 끝나는 가운데 임기 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M&A 악연을 끊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를 기점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사실상 ‘노딜’가 가닥이 잡히고 있기 때문이다. 금호...
2020-09-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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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매각] 매각 공고 1년 만에 ‘노딜’…금호 3세 박세창 ‘그룹 재건’ 행보 제동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시작됐으니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M&A는 진성 매각인 만큼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이다. 매각 이후에는 그룹을 위해서 할 수 있는게 있다면 뭐든 하는 것이 내 ...
2020-09-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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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매각] 정몽규 ‘모빌리티그룹’ 도약, 아시아나항공 재무 건전성 악화에 발목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은 국가 기간산업인 항공 산업이 HDC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부합한다는 전략적 판단에 기인한다. 우선 협상 대상자로서 계약이 원활히 성사되도록 최선...
2020-09-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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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3세’ 조원태·박세창 향후 과제는
올해 본격적인 그룹 경영에 나선 항공그룹 3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올해 2분기 핵심 계열사들인 항공사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 2...
2020-08-3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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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박삼구 전 금호회장 고발...금호그룹 "무리한 고발" 반발
공정거래위원회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과 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 등을 고발한 가운데 금호그룹 측이 반발했다. 공정위가 박 전 회장과 금호산업 등을 고발한 협의는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독점 사업권 등을 ...
2020-08-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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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매각] HDC현산·금호, M&A 난항 타개 대면협상 돌입…박세창, 그룹 재건 행보 재가동하나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과 금호산업(이하 금호)이 난항을 겪고 있던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해 만난다. HDC현산이 금호의 대면협상 제의를 받아들이면서 ‘노딜’ 가능성이 짙어졌던 해당 M&A가 본궤도에 오르...
2020-08-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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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그룹 3세 조원태·박세창, C-쇼크 속 상반 행보 눈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C-쇼크가 항공업계를 강타한 가운데 항공그룹 3세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행보가 상반됐다. 조 회장은 그룹 핵심인 대한항공이 ‘어닝...
2020-08-08 토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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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매각] 정몽규 vs 박세창·이동걸 공방 지속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놓고 우선협상대상자인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매각 당사자인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채권단 대표인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매각이 공고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인수 종...
2020-08-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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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매각] 매각 공고 선언 1년…금호 오너 3세 박세창, 그룹 재건 행보에 관심
지난해 8월 매각이 공고된 아시아나항공이 1년 만에 ‘노딜’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호 오너 3세인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의 그룹 재건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박 사장은 아시아나항공 매각 공고 당시 M&...
2020-08-0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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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매각] 노딜 가능성 상승…‘모빌리티그룹’ 도약 선언 정몽규, 신중론 이유는?
지난해 8월 매각이 공고된 아시아나항공이 1년 만에 ‘노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인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인수에 대해 신중론으로 돌아선 가운데 해당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정 회장은 지...
2020-08-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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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박세창, 아시아나항공 인수 놓고 공방전
지난해 말 국내 M&A 업계에 가장 큰 화제를 불렀던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놓고 당사자인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박세창 아시아나 IDT 사장이 공방을 펼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라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항공...
2020-08-01 토요일 | 서효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