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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아시아나항공 상장 유지 결정...“16일 주식 거래 재개”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15 17:53

에어부산·아시아나IDT도 거래 재개

▲사진=아시아나항공.

▲사진=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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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는 15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와 더불어 에어부산과 아시아나IDT에 대해서도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거래소는 앞서 박삼구닫기박삼구기사 모아보기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 지원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되자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인 에어부산, 아시아나IDT를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 올렸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아시아나IDT 등 3개사는 검찰이 박 전 회장을 구속 기소한 지난 5월 26일 자로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이에 아시아나항공 측은 “거래정지 연장에 대해 주주 및 이해관계자분들에게 사과드린다”라며 “주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조속히 거래가 재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거래소의 상장 유지 결정으로 오는 16일부터 3개사의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거래 정지 직전 마지막 거래일의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1만7천200원, 시가총액은 1조2799억원이다. 에어부산과 아시아나IDT의 주가는 각각 3575원, 2만4350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아시아나항공 소액주주(1% 미만)는 17만68명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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