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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내실강화, 책임경영’ 강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방침으로 ‘내실강화, 책임경영’을 제시했다. 대내외 불확실한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다.정 회장은 2일 ...
2017-01-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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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현대차] 정몽구 신차·소형 SUV로 질주 재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작년 국내외 판매부진을 겪었던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유년(丁酉年)인 올해 제네시스와 소형 SUV를 통해 부진 타개에 나선다. 분리 독립후 1년간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인하 역풍을 빗겨...
2017-01-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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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포스코] 고부가가치 극대화로 순항 추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스코의 2017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WP(포스코 고부가가치강) 확대와 사업구조 혁신 가속화를 추진한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6725억원으로 전망된다...
2017-01-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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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GS] 칼텍스·리테일 “위기를 기회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던질 신년 메시지에는 당면한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진화의 DNA’를 조직문화로 정착하자고 독려하는 내용이 돋보인다. 이 같은 신...
2017-01-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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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진] 악천후에도 ‘쾌속 비행’ 저력 예고
[한국금융신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과 (주)한진에 역량을 집중할 심산이다. 우선 대한항공의 경우 올해 영업 매출은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환율 변수 탓에 부채비율이 올라가는 리스크를 해...
2017-01-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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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허용수, 효성·GS 오너 3세 내년 행보는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재계가 ‘2017년 임원인사’를 대부분 실시한 가운데 올해는 40대의 3세 경영인들이 눈에 띈다. 효성그룹 회장으로 선임된 조현준 신임 회장을 비롯해 허용수 GS EPS 대표이사 등이 내년...
2016-12-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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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효성그룹 임원인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 승진 ◆ 회장 △조현준 섬유PG장 겸 정보통신PG장 ◆ 부사장 △조현상 산업자재PG장 겸 화학PG CMO ◆ 전무 △표경원 노틸러스효성 COO 겸 사업전략본부장 △이종복 미국타이어보강재 법인 ◆ 상무 △이시연 산업자재PG Technical Yarn PU △박전진 산업자재PG 탄소재료사업단 전주공장장...
2016-12-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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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회장 시대 본격 개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효성이 조현준 시대 본격 개막을 알렸다. 조석래 효성 회장에 이어 조현준 사장을 그룹 회장으로 승진 시킨 것. 조현준 회장은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회장직에서 물러난 조석래 회장의...
2016-12-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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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0주년②] 제네시스, 美안착 속 G80 판매 확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 2015년 11월 현대자동차그룹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분리 독립을 실시한다고 밝혔을 때 해외에서는 논란이 있었다. 또 고유 딜러망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얘기가...
2016-12-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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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0주년①] ‘제네시스·N브랜드·아이오닉’로 위상 강화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 1967년 자본금 1억원으로 설립된 현대자동차가 모태인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에게 오는 2017년은 창립 50주년이다. 지난 1968년 첫 차량인 코티나를 출시한 뒤 반세기가 지난...
2016-12-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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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수장 사퇴 선언... GS 차기 구도 관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이 내년 2월 임기 만료와 함께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GS그룹의 차기 후계구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 회장이 전경련 회장을 ...
2016-12-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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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최순실 게이트 연루 첫 사과... "내년 2월 사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이 '최순실 게이트' 연루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사과와 함께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과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2월 물러나겠다고 밝혔다.허 회장...
2016-12-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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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소용돌이 전경련 “브레이크가 없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이 55년 역사가 무색하게 풍전등화 위기에 내몰렸다.전경련 주요 주주 중 하나로 손꼽히는 LG그룹이 가장 먼저 탈퇴를 선언한 것을 도화선으로 다수의 주요 주주들이 줄 이어 탈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경련으로서는 탈퇴 확산 원심력을 제어할 마땅한 ...
2016-12-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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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프로젝트 아이오닉’ 두 번째 행보는 CES 2017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모든 제약과 제한이 없는 자유로운 이동 생활이다. 우리는 ‘차’의 역할과 영역을 지금까지는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향으로 확장시켜 나가겠다.”-지난 3월...
2016-1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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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기술공모전’ 개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모비스는 최근 미래자동차의 유망 신기술 발굴을 위한 ‘미래기술공모전’과 자기주도적 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 5회째를...
2016-1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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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중기협력센터, ‘제4회 재취업 성공수기 공모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센터)는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대회의실에서 '제 4회 재취업 성공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약 20일에 걸쳐 40세 이상 중장년들의 재취업 성공수기를 공모, 총 6편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2016-1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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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겨울철 눈실 안전운전 ‘꿀팁’ 전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쉐보레가 겨울철 눈길 안전운전 `꿀팁`을 전했다. 겨울철 장거리 운전을 할 경우 눈길에 충분하게 대비하지 못했다면 사고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꼭 필요하다...
2016-1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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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타이어 구매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는 2016년 ‘병신년’을 보내며 브리지스톤 겨울용 타이어와 승용차용 일반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갖는다고 ...
2016-1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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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유니세프에 어린이 구호 모금액 전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자동차가 27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
2016-1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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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소형 SUV, 현대기아차 가세로 불꽃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내년 소형 SUV시장이 현대기아차의 가세로 한층 더 치열해진다. 현대기아차가 내년도 판매전략 중 하나로 소형 SUV 출시를 발표, ‘티볼리·QM3·트랙스’ 3파전에서 경쟁자들이 더 확대...
2016-1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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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LG 탈퇴, 안타까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LG그룹의 전경련 탈퇴에 대해 “안타까운 일”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전경련 관계자는 “LG그룹이 전경련을 탈퇴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전경...
2016-1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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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CJ와 손잡고 中 매직보딩패스 혜택 확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내년부터 중국 현지 혜택을 확대한다.아시아나항공은 26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CJ 중국본사에서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과 이철희 CJ 중국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매직보딩패스 신규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혜택은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매직보딩패스는...
2016-12-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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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인도서 2조8천억 규모 발전소 수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두산중공업이 2조8000억원 규모의 인도 화력발전소를 수주했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두산중공업의 수주금액은 9조원이 넘어 지난 2011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두산중공업은 26일 인도 현지법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가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 주 정부 발전공사로부터 총 2조800...
2016-12-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