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주식병합 결정…자사주 소각도 실시
SK증권이 주식병합(액면병합)을 결정했다. 자사주 소각도 단행한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SK증권은 1주 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0원으로 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SK증권 발행 주식 총수...
2026-03-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속도…금융위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 신설”
금융당국이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에 속도를 낸다.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이 신설되는 등 상폐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상장폐지 집중관리 기간’ 운영금융위원회는 12일 한국거래소가 합동으로...
2026-02-12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코스닥 '다산다사' 구조로 상장심사·폐지 재설계한다…연기금 진입도 유도
코스닥 시장을 '다산다사(多産多死)' 구조로 상장심사·상장폐지 제도를 재설계한다.혁신기업의 원활한 상장과 부실기업의 엄정·신속한 퇴출을 유도한다.연내 AI(인공지능), 우주산업, 에너지에 대한 맞춤형 기술특...
2025-12-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상폐 위기’ 일양약품 정유석, 신뢰 추락에 수익성 악화까지 ‘설상가상’
상장 폐지 위기에 놓인 일양약품이 수익성 악화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회사는 오너 3세 정유석 단독대표 체제 전환과 이사회 구성 개편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나섰지만, 신뢰를 잃은 상황에서 재기까지는 험로가 예...
2025-11-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금투협, 상장폐지지정기업부 신설…상폐기업 장외거래 지원
금융투자협회는 상장폐지지정기업부를 신설해서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폐지된 기업 중 투자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충족한 기업 거래를 6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한국장...
2025-08-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코리아 프리미엄' 목표 제시…"진입·퇴출 시장관리체계 개선"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진입·퇴출 관련 시장관리체계 개선을 통한 투자자 신뢰 제고에 주력한다. 내달로 다가온 ATS(대체거래소) 출범 관련해서는, 복수 시장체제 본격화로 거래소의 통합 시장관리체계 구축에...
2025-02-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식시장 체계 개편 방향 검토…시장간 차별화와 연계 모색" [주식시장 진입·퇴출 제도 개선안]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1일 "기업이 각각의 성장단계와 특성에 맞춰 자본시장에서 원활히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는 이에 따라 참여시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장간 차별화와 연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
2025-01-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좀비기업' 퇴출 속도 낸다…상장폐지 시총·매출액·감사의견 미달 요건 기준 강화 [주식시장 진입·퇴출 제도 개선안]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하고, 절차는 효율화 해서 '좀비 기업' 퇴출에 속도를 낸다.상장폐지를 위한 시가총액, 매출액 요건을 단계적으로 강화한다. 또 앞으로는 2회 연속 감사의견 미달 시 즉시 상장폐지한다. 퇴출 확...
2025-01-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IPO 공모가 합리성 제고…상장폐지 요건·절차 강화 [2025 금융위 업무계획]
IPO(기업공개) 때 공모가 산정에 대해 합리성을 높이기로 했다. 상장폐지 요건과 절차도 강화한다.금융위원회는 8일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업무 추진계획 내용에 따르면, 상장시장의 질적 수준을 높...
2025-01-0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회복 요원한 건설 체감경기, 대형사도 덩치 줄이고 생존경쟁 사활
고금리 및 원자재값 급등으로 인한 공사비 폭등 여파 직격탄을 맞은 건설업계의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각종 규제 완화 등으로 전폭적인 부동산 밀어주기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회복세...
2024-10-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태영건설, 자본잠식 및 주식거래 정지…향후 어떻게 되나
워크아웃 절차를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자본잠식 상태에 놓이며 기업개선계획 의결에도 제동이 걸렸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말 기준 –5626억원의 자본총계를 기록했다. 보유 자산인 5조2803억원보다 부채가 5조8...
2024-03-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토스증권 “벨로다인 라이다, 아우스터에 인수합병… 14일 상장폐지”
토스증권(대표 오창훈)이 자율주행 관련 센서(Sensor·감지기) 업체인 벨로다인 라이다(VLDR·Velodyne Lidar Inc)가 동종업체인 아우스터(OUST·Ouster Inc)에 인수합병돼 14일부터 거래소에서 상장폐지 예정이라 밝...
2023-02-1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토스증권, 오늘부터 ‘엔도 인터내셔널’ 판매 지원
토스증권(대표 오창훈)이 30일부터 ‘엔도 인터내셔널’(ENDPQ)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엔도 인터내셔널은 아일랜드 기반 제약회사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NASDAQ·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
2022-08-3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