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구 KAI 노조위원장 "1.8조 사업 수주 실패, 사장 인선 지연 영향 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노동조합이 최근 1조8000억원 규모 '한국형 전자전기(Block-Ⅰ) 체계개발' 사업 수주 실패 원인으로 사장 인선 지연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KAI 노동조합은 24일 오후 2시 여의도 한...
2025-09-2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인니 국방부 장관 만나 KF-21 협력 의지 재확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방위사업청과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을 만나 KF-21 공동개발 사업 협력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 공식 지원 의지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KAI는 이달 11일부터 14일(현지 시각)까지...
2025-06-1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또 미뤄졌다" KDDX 사업 추진 방식 보류
7조8000억원 규모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추진 방식이 또다시 답보 상태에 빠졌다. 방위사업청은 24일 오후 2시부터 방위사업기획관리 분과위원회(이하 분과위)를 열고 KDDX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를 위한 ...
2025-04-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AI, 공기부양정 시뮬레이터 개발…해군 전력화 완료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가 개발한 고속상륙정 솔개(LSF-II, Landing Ship Fast II) 시뮬레이터가 지난 5일 해군에 전력화됐다.6일 KAI에 따르면 지난 2021년 9월 방위사업청과 고속상륙정 솔개...
2025-03-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1550조 美 함정시장' 개척 기대감 솔솔…HD현대重-한화오션 '공동개발 이지스함' 앞세워야
미국 공화당이 자국 군함을 동맹국이 건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함에 따라, 오는 2054년까지 1조750억 달러(약 1550조원)에 달하는 미 함정 시장 공략을 위해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노진율)과 한화...
2025-02-2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8조' KDDX 사업자 선정 초읽기…한화오션일까 HD현대중공업일까
약 8조원 규모 한국형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날 KDDX 방산업체로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과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노진율)이 지정되면서다. 그간 양사간 법정 공방 등으로 지...
2025-02-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DCM] KAI, 현금흐름 뛰어넘는 투자 부담 뚫고 5000억 자금조달 성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대표이사 강구영)이 오는 24일 총 2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조달에 나선다. 높은 신용등급에 큰 무리 없이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되나, 현금흐름을 크게 웃도는 투자 부담에 대해 우...
2025-01-1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2 전차 수출' 현대로템이 루마니아 대선에 집중하는 이유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이 루마니아에 K2 전차 수출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루마니아 대통령 선거에 집중하고 있다.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수출판도 변화와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2024-12-2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LIG넥스원, 방사청과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 개발사업 계약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방위사업청과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 개발사업’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 해양 무인체계 핵심인 무인수상정 연구개발과 함께 해군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인 '네이...
2024-12-1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DDX 비밀 활용 의혹' 한화오션 "일부 인용했지만 보안검증위 확인 마친 사안"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개념설계 원본을 허가 없이 보관하고 이를 인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12일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은 KDDX 비밀 활용 의혹 관련 입장문을 발표하고...
2024-12-1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국군통수권자 尹 탄핵 정국에 K-방산 어쩌나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수출에 물오른 K-방산 기업들이 피해를 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방위력 개선 사업과 군수품 조달, 방위산업 육성...
2024-12-1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KAI, 방사청과 한국형 전투기 'KF-21' PBL 계약…1243억 규모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전투기 KF-21 최초 양산 항공기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PBL 계약은 지난 6월 계약을 체결한 최초...
2024-12-0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갈등 불씨 다시 타오를라'…김동관·정기선도 못 막는 KDDX 잡음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두고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간 갈등이 재점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KDDX 관련 개념설계 보고서 보관 의혹 논란이 불거지고 서류 제출 지연 여부가 지적되고 있기...
2024-12-0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重, 세계 최정상급 이지스구축함 인도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노진율)이 세계 최정상급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을 건조해 우리나라 해군에 인도했다.HD현대중공업은 27일 울산 본사에서 8200톤(t)급 이지스구축함(Batch-Ⅱ) 1번함인 정조대왕함...
2024-11-2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경찰 고발 취소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노진율)을 상대로 경찰 고발한 사건에 대해 취소를 결정했다. 한화오션은 22일 오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방문해 고발 취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
2024-11-2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3분기 전문분야로 승부 봤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올해 3분기 자신의 전문분야인 '지휘·통제·통신(이하 C4I)'에서 실적을 견인했다. C4I 해외 수출을 늘린 게 매출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LIG넥스원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
2024-11-2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重, '잠수함 사업 추진' 캐나다 해군과 협력안 논의
대규모 잠수함 도입 사업을 추진 중인 캐나다 해군의 최고위 관계자가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을 방문했다.HD현대중공업은 앵거스 탑시(Angus Topshee) 캐나다 해군사령관(해군 중장)과 우리나라 방위사업청,...
2024-11-1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IG넥스원, 이라크와 3조7000억 '천궁II' 공급계약 체결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이라크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LIG넥스원 공시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약 3조7000억원으로 국내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 천궁II를 공급...
2024-09-2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 방산 생산기지 완공…국내 최초 해외 생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손재일)가 호주 질롱에 자주포와 장갑차를 생산할 공장(H-ACE)을 완공했다. 이는 한국 방산업체 최초의 해외 생산기지 설립 사례다.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호주 빅토리아주 질...
2024-08-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