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융보안 규제 선진화 추진… “목표·원칙·사후 책임 중심”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급변하는 정보기술(IT·Information Technology)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코자 ‘금융보안 규제 선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안건은 지난 20일 개최된 ‘제5차 금융 ...
2022-12-2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부당 모집 덜미 잡힌 GA…커지는 판매책임 강화 목소리
법인보험대리점(GA)의 부당 모집행위가 덜미를 잡히면서 GA 판매책임 강화를 요구하는 보험업계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7일 KDB생명과 신한라이프에 각각 경영유의 ...
2022-11-29 화요일 | 김형일 기자
금융위 “경기 안 좋아도 내년에 공인회계사 최소 1100명 뽑는다”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내년에 공인회계사를 최소 1100명 이상 뽑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경기가 안 좋아도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줄이진 않겠다는 결정이다.이날 열린 금융위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
2022-11-25 금요일 | 임지윤 기자
GA 판매책임 강화 가시화…생보업계 건전성 평가제 도입 요구
생명보험업계가 모집 질서 건전화를 위해 법인보험대리점(GA)의 판매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보험업계는 GA의 불완전판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일 금융위원회는 ‘보험...
2022-11-21 월요일 | 김형일 기자
금융위 “채권 시장 안정을 위해 다음 주부터 PF-ABCP 매입”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채권 시장 안정을 위해 18일부터 매입 기구(SPC·Special Purpose Company) 설립을 거쳐 다음 주 중 실제 매입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이날 오전 10시 은행연합회 14층 중...
2022-11-1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김주현 위원장 "보험사 1사 1라이센스 개선…펫보험 자회사 가능"
기존 보험사가 반려동물 전용보험(펫보험) 등 전문분야에 특화된 보험 자회사를 둘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4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4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했...
2022-11-14 월요일 | 김형일 기자
금융위, 여신전문금융회사채 편입 한도 12% 내년 3월까지 유지하기로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현재 시행 중인 증권사 파생결합증권 헤지(Hedge‧위험 회피) 자산과 관련해 여신전문금융회사채 편입 한도를 축소할 계획을 다소 유연하게 완화 적용하기로 했다.금융위는 4일 신용카드...
2022-11-04 금요일 | 임지윤 기자
IFRS 서울 총회…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환경과 공존하는 성장 모델 필요”
국제재무보고기준(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재단 이사회 서울 총회가 한국에서 다시 열렸다. 지난 2010년 한국의 국제회계기준 전면 도입을 기념해 개최된 뒤 12년 만이다.IFRS 재단 이사...
2022-10-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 개소…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 지원 아끼지 않겠다”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가 1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는 행사선언과 주요 귀빈들의 기념사 및 축사에 이어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 개소는 지...
2022-10-1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환율 급등·증시 폭락에 김소영 “증권시장 안정 펀드”… 공매도는?
김소영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부위원장이 28일 금융 시장 안정을 위해 ‘증권시장 안정 펀드’(증안펀드) 재가동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환율 급등, 증시 폭락 등에 따른 긴급 조치다. 다만, 개인 투자자들 중...
2022-09-2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상임위원에 ‘권대영 금융정책국장’ 임명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신임 상임위원에 권대영 금융정책국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권대영 신임 상임위원은 1968년생으로 진해고등학교(교장 정성진)와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경영학과를 졸업했다.행정...
2022-09-0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정보분석원, 미신고 가상 자산 사업자 16곳 적발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산하 기관인 금융정보분석원(FIU‧Financial Intelligence Unit)이 미신고 가상 자산 사업자 16곳의 불법 영업행위를 적발했다.FIU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미신고 영업 중인 멕시(MEXC), 쿠...
2022-08-19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정보분석원, 17~19일 금융사 대상 ‘자금세탁 방지 평가 설명회’ 개최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산하 기관인 금융정보분석원(Financial Intelligence Unit‧원장 김정각)이 자금세탁 방지(AML‧Anti-Money Laundering) 제도 이행 평가 방법을 개편해 이에 대한 금융사 대상 설명회를 오...
2022-08-1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국제 지속가능성 기준 위원회 공시기준, 일부 수정해야”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한국회계기준원(위원장 김의형)과 함께 국제 지속가능성 기준 위원회(ISSB·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공개 초안에 관한 “일부 수정이 필요하다”는 한국 측 의견...
2022-07-2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프로텍 등 3개사 ‘회계 처리 기준 위반’으로 과징금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는 20일 제14차 회의에서 회계 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프로텍(대표 최승환) 등 3개사와 회사 관계자, 회계법인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금융위...
2022-07-2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회계법인 40곳 감사품질관리 감독 대폭 강화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가 상장회사를 감사하는 회계법인 40곳의 감사품질을 높이기 위해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상장사 등록 감사인이 품질관리체계를 실질적으로 구축‧운영하지 않아 ‘등록요건 유...
2022-05-0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코넥스 상장 규정’ 개정… “투자 문턱 낮아져”
다음 달부터 코넥스 시장 투자 문턱이 크게 낮아진다.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가 27일 정례 회의를 개최해 ‘코넥스시장 업무‧공시‧상장 규정과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코넥스시장...
2022-04-27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증선위 “뮤직카우 조각 투자는 ‘증권’에 해당… 제재 절차는 보류”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20일 정례 회의를 개최해 음원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대표 정현경)가 발행한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증권성을 판단하고 조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증선위...
2022-04-2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IPO 시 나타난 허수성 청약 관행 개선방안 논의중”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가 19일 경제 전문 매체 ‘한국경제신문’(대표이사 하영춘)의 <[단독] 기관투자가 '뻥튀기 공모 청약' 손본다> 기사 중 일부를 반박했다.보도 내용 중 ▲기관투자가의 공모주 청약 ...
2022-04-1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MMF 시가평가제도’ 단계적 시행 위해 금융투자업규정 개정
금융위원회(고승범)가 제6차 정례 회의를 개최해 금융투자업규정에 관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법인형 ‘단기금융 집합투자기구(MMF‧Money Market Funds)’의 시가평가제도 연착륙이 가능하도록 준비‧...
2022-03-3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두나무‧피에스엑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기간 연장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가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피에스엑스(대표 김세영) 등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에 관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간을 오는 2024년 3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비상장...
2022-03-3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부실 펀드 판매사의 내부통제 위반, 추가 검토 뒤 심의”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가 부실 펀드 판매 금융사의 ‘내부 통제기준 마련’ 의무 위반 사항에 관해 충분한 확인과 검토 뒤 심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금융위는 30일 정례 회의를 거쳐 현재 심의 대기 중인 부실 ...
2022-03-3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뮤직카우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증권성 여부, 향후 결정”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가 누적 회원 수가 100만명이 넘고 거래액이 3400억원에 육박하는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대표 정현경)’ 증권성 여부를 투자자 보호 측면까지 고려해 향후 증...
2022-03-2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