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물가안정목표 2% 유지 결정…정상적 경제활동 중요한 시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8일 "한은은 정부와 협의를 통해 현재 2%를 목표로 하는 물가안정목표제를 다음 점검시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탄핵정국 상황 가운데, 경제정책과 정치 프로세스 분리 집행과 경...
2024-12-1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깜짝' 금리인하 11월 금통위원 "성장세 예상보다 약할 것…경기 하방압력 대응 시급" 다수결 지지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한 올해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통위원들은 향후 성장세가 당초 예상보다 약할 것으로 보고 불확실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주택가격 상승 및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가 다소 줄...
2024-12-1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은 총재 "외환위기 걱정은 너무 과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외채를 갚지 못하는 게 외환위기인데, 현재 외환에 관해 우리나라는 채권국이고, 환율이 올라갔을 뿐이지 차입을 하거나 외환시장이 작용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이 총재는 1...
2024-12-1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은 총재 "AI에 좀 더 적극적 투자 노력…'AI 조기경보 시스템' 개발 중"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한은이 AI(인공지능) 투자에 좀 더 적극적 태도로 임하고, 금융시장의 리스크를 감지하는 AI 기반 조기경보 시스템 개발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은은 국제결제은행(BIS), 금융위원...
2024-12-1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은 총재 "계엄사태 영향 단기적…성장률 전망·금리 경로 유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5일 "비상계엄 해제까지 굉장히 단기였기 때문에 경제성장률이 그대로이고, 성장률 전망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금리 흐름도 그대로이다"고 말했다.이 총재는 이날 한은에서 기자들과 만난 ...
2024-12-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금통위 "비정례 RP 매입…단기유동성 공급 확대"
한국은행이 4일부터 비정례 RP(환매조건부채권) 매입을 시작해 단기 유동성 공급을 확대한다.원화 유동성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RP매매 대상증권 및 대상기관도 확대키로 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계엄...
2024-12-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가, '깜짝' 금리인하에 내년 전망치 하향…"추가인하 거쳐 2.25~2.5% 예상, 2%도 열어둬"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연속 인하한 데 대해, 국내 증권가는 '깜짝 인하'로 풀이하고 핵심 키워드로 경기 하방 리스크 확대를 꼽았다.금통위의 경기에 대한 인식이 예상보다 더 후퇴한 것으로 ...
2024-11-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은 총재, '실기론'에 "1년 뒤 평가해 달라…8월 동결, 금융안정 측면 도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이른바 '금리인하 실기론'을 반박하며 "8월 기준금리 동결은 금융안정 측면에서 도움이 됐다"는 입장을 보였다.이 총재는 28일 11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후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2024-11-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은 총재 "금통위원 3명, 3개월 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열어두자는 의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저를 제외한 금통위원 6명 중 3명은 향후 3개월 내 연 3.00%보다 낮은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11월 금융통화위...
2024-11-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전문]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 인하·동결 모두 장단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결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이번 통화정책방향은 지난 10월 통방 이후 대내외 여건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소수의견이 나온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하와 동결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
2024-11-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 내년(2025년) 성장률 전망치 1.9% 제시…1%대로 낮춰
한국은행이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대 후반까지 조정했다.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역시 추가로 낮췄다.한은은 28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2024년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2.2%로 제시했다...
2024-11-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8일(오늘) 11월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동결 전망 우세
올해 마지막이 되는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3.25%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대 소비자 물가, 미약한 경기와 내수부진 측면에서 금리인하 여건은 조성돼 있다고 여겨진다...
2024-11-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美 2연속 금리 인하…11월 한은 금리 결정 촉각 [美 금리인하]
미국 연준(Fed)의 2연속 금리인하가 단행된 가운데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방향이 주목되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1%대라는 점에서 인하 여건은 충족한다고 볼 수 있다.특히, 3분기 경제 성장률이 0.1...
2024-11-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9월 경상수지 111.2억 달러 흑자…반도체 IT 중심 수출 12개월째 증가
한국의 9월 기준 경상수지가 111억2000만 달러 규모 흑자를 기록했다. 5개월 연속 흑자다.반도체, 정보통신기기 등 IT 품목 중심으로 수출이 12개월째 연속 증가한 점 등이 동력이 됐다.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이 7일...
2024-11-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한은, 내달 토스뱅크 공동검사 착수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내달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에 대한 공동검사에 착수한다.30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과 한은은 오는 11월 4일부터 4주동안 토스뱅크를 대상으로 정기검사를 진행한다.이번 검사는...
2024-10-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올해 성장률 2.2~2.3% 정도 예상…경기침체 아냐"(종합) [2024 국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9일 "올해 연간 성장률은 2.2~2.3% 수준을 예상한다"고 전망치를 제시했다. 올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이 전기 대비 0.1% 성장하는 데 그친 가운데, 당초 한은 성장 전망치(2.4%)...
2024-10-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만달라(Mandala) 프로젝트' 실험 성공…"국가간 지급 효율성 개선 가능"
국가 간 송금에서 금융기관의 규제 준수 부담을 줄이는 실험이 성공했다.향후 국가 간 지급 효율성이 개선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국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혁신허브 싱가포르센터 및 호주, 말레이시아,...
2024-10-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 신임 감사에 김언성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
한국은행 신임 감사(監事)에 김언성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28일 임명됐다.한국은행 감사는 기획재정부 장관의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7년 10월 27일까지 3년이다.다음은 김언성...
2024-10-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 3분기 경제성장률 0.1%…수출 0.4% 뒷걸음질
올해 3분기 한국 경제가 전 분기보다 0.1% 성장하는 데 그쳤다.2분기 역성장(-0.2%)은 한 분기 만에 탈피했다. 그러나, 3분기 수출이 -0.4%로 뒷걸음질 쳤고, 건설투자는 2.8%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2024년 3분기 실...
2024-10-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리 인하, 만병통치약 아니다"(종합) [2024 국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기준금리 인하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것은 사실"이라고 강조했다.정책 혼란으로 피봇(pivot, 통화정책 방향 전환) 효과가 미진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했다.다만 이 총재는...
2024-10-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인하 속도, 신중히 결정해 나갈 것" [2024 국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향후 통화정책은 물가, 성장, 금융안정 등 정책 변수들 간의 상충(trade-off)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앞으로의 금리인하 속도 등을 신중히 결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이 총재는 이날...
2024-10-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가 "한은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시작…연말까지 지키고 내년 추가 인하 전망" [한은 기준금리 인하]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대해, 국내 증권가는 금리인하 사이클이 본격화됐다고 풀이했다.다만, 일단 연말까지는 현행 금리를 유지하고 내년에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체로 무게를 두었...
2024-10-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