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부터 창업·운영 상담까지···정부·은행 소상공인 지원 잰걸음
앞으로는 소상공인들이 은행에서 대출 뿐만 아니라 창업·운영·폐업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은행권은 정부·공공기관·민간기업과 협력해 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컨...
2025-04-02 수요일 | 우한나 기자
흥국화재, 신임 사외이사 한승엽 이화여대 교수 선임…IFRS17 위기 대응 [보험사 사외이사 풍향계]
흥국화재가 한승엽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금융감독원 보험리스크제도실과 금융위원회 보험개혁회의 외부위원을 역임한 회계 전문가를 영입해 새 회계제도(IFRS17) 불확실성에 대응하려는 전...
2025-03-3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한화손보, 사외이사에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영입…금융당국 규제 대응 [금융권 주총]
한화손해보험이 유광열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하기로 했다. 보험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 규제·감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20일 보...
2025-03-19 수요일 | 우한나 기자
우리투자증권, '종합증권사' 됐다…금융위 투자매매업 본인가
우리투자증권이 종합증권사 도약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금융위원회(위원장 김병환)는 19일 제5차 금융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투자매매업(증권, 인수업 포함) 변경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우...
2025-03-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혁신 골든타임, 완화·적응·혁신 준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한다면 금융산업이 고도화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현시점이 바로 미래 대응을 준비하기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당국 차원의 준비상황을 밝혔다.27일 금융...
2025-02-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채권 돌려막기' 랩·신탁 제재 확정…금융위, 9개 증권사 중 8곳 기관경고·과태료 총 289억원 부과
채권형 랩·신탁 '돌려막기' 관련해서 증권사 9개사에 대한 제재가 최종 확정됐다.대다수인 8곳에 대해 기관경고 중징계가 내려졌고, 1곳은 기관주의를 받았다. 9개 증권사가 내야하는 과태료로 총 289억7200만원이 ...
2025-02-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업비트 제재심, 조속히 결론내겠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18일 고객확인제도(KYC)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제재심을 진행 중인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관련해서 "조속히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업...
2025-02-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감독원 신임 감사에 이현 변호사
금융감독원 신임 감사에 이현 변호사가 선임됐다. 금융위원회는 신임 금감원 감사로 이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감사는 1966년생으로, 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지냈고, 법무...
2025-02-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정영채 전 NH증권 대표, '옵티머스 사태 징계' 1심 승소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대표에게 내린 중징계를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의 1심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6일 정 전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2025-02-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스튜어드십 코드, 대상자산 확대 등 논의 시작해야…이행력 높일 필요"
금융위원회가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 원칙)의 대상자산의 확대 필요성 등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또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스튜어드십 코드의 이행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목했다. 김소영 금...
2025-02-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매매업 본인가 신청…출범 반년 만
우리투자증권이 금융당국에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신청했다.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위한 신청서를 접수했다. 투자매매업 인가는 IB(투자금융) 업무를 위...
2025-01-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식시장 체계 개편 방향 검토…시장간 차별화와 연계 모색" [주식시장 진입·퇴출 제도 개선안]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1일 "기업이 각각의 성장단계와 특성에 맞춰 자본시장에서 원활히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는 이에 따라 참여시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장간 차별화와 연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
2025-01-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 업비트에 제재 사전통보…"신규고객 가상자산 외부전송 제한"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고객확인제도(KYC) 위반 등 혐의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사전 통보받았다. 제재 수위는 제재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확정된다. 16일 금융당국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
2025-01-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제2차 '가상자산위원회' 개최…"2단계 입법 본격 착수"
금융위원회가 15일 제2차 가상자산위원회를 열고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다. 2단계 입법의 포괄 범위가 방대한 만큼, 관계기관 TF(태스크포스) 및 실무 워킹그룹을 즉시 구성해 주요 과제...
2025-01-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금융위에 1심 승소…法 "'라임사태 징계' 직무정지 취소해야"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이사가 라임펀드 판매와 관련한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위반 등으로 직무정지 중징계를 받은 데 대해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취소 소송에서 1심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판...
2024-12-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둥이’ 이상도 다태아 보험 가입 가능해진다
내년부터 삼둥이 이상의 다태아를 임신한 산모들도 모든 보험사에서 태아보험 가입이 가능해진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6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
2024-12-17 화요일 | 한상현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시장 정상·안정 작동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할 것…금융회사 외환건전성 면밀히 모니터링"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4일 "금융시장의 불안 확산을 방지하고, 금융시장이 정상적,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 김병환 금...
2024-12-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상법 대신 '자본시장법 개정' 추진…"합병·분할 시 일반주주 이익 보호 강화"
정부가 기업 합병과 분할 등에서 이사회가 주주 이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이번주 국회에 제출한다.이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
2024-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 "증시 낙폭 과도한 측면"…밸류업펀드 2000억 투입 개시·기관투자자 역할 당부
금융당국이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이나, 최근 우리 증시의 낙폭은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으며 차분한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2000억원 규모의 밸류업 펀드 투입이 이번주 개시되며, 2차펀...
2024-11-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 "가상자산시장 변동성 확대···엄정히 단속 및 조치 취할 계획"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시장 단속에 나선다.15일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시장을 엄정히 단속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국내 가상자산시장의 변동성이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예치금 유...
2024-11-15 금요일 | 조해민 기자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공매도 제도 개선…내년 MSCI 편입 가능성 높아질 것"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내년 3월 공매도 재개를 재확인 하고, 그동안 제도 개선을 통해 향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김 부위원장은 11일 서울 ...
2024-11-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가상자산위원회' 출범…법인 실명계좌 발급 이슈 논의
6일 법정 자문기구인 가상자산위원회가 출범했다.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이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가상자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상자산위는 지난 7월 19일부터 시행된 '가상자산 이...
2024-11-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증선위, 카카오모빌리티 회계처리기준 위반 '중징계'…중과실 판단·과징금 41.4억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6일 카카오모빌리티가 재무제표의 영업수익과 영업비용을 과대계상한 데 대해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중징계를 결정했다.다만, 위반행위에 고의성이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
2024-11-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