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공정위 과징금 불복소송에 일부 승소…"대법원 상고 방침"
호반그룹의 핵심 기업인 호반건설이 공공택지 입찰 과정에서 부당이득을 얻었다는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으나, 일부 취소 판결을 받았다. 28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2025-03-2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올해 건설사 주총 키워드 ‘재무 건정성’…지속 가능한 신사업 발굴
주요 건설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개최되고 있다. 이 가운데,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들은 최근 침체된 업황에 따른 재무 건정성 확보·신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
2025-03-2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구조적 문제·인력 부족 등 건설업 위기 직면…건산연 “미래 위한 대전환 필요”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구조적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18일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5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재탄생 세미나'를 열고, '건설산업 ...
2025-03-1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정부, 추락사고 매년 10% 감축 목표…사망사고 '건설사 공개' 실효성 살펴보니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로 집계됐다. 이에 정부는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를 매년 10% 이상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는 명단을 공개하고, 사고 예방을 ...
2025-02-2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특명 ‘건설업계 살려라’…LH··GH, 역대 최대 규모 ‘공사·용역’ 발주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공기관이 건설경기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LH는 올해 ...
2025-02-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아파트 공사 원가율 90% 돌파…건설사별 원가율 살펴보니
건설 공사비가 상승하며 주요 대형 건설사 매출 원가율이 평균 9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정세 불안으로 자잿값이 오르고 금융비용도 늘어난 영향이다. 공사 원가 급등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수...
2025-02-17 월요일 | 한상현 기자
코오롱글로벌, 지난해 신규 수주 4조원 돌파…역대 최고 실적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건설 부문에서 신규 수주 4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수주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코오롱글로벌은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도 수주 역량을 집중하며 건축 부문 약 2조3000억원, 인...
2025-02-13 목요일 | 한상현 기자
건설업계 침체기에 서울시, ‘공사 50% 직접시공’ 폐지…공공 공사비 현실화
서울시가 과감한 규제철폐를 통해 공공건설 분야와 시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공건설 분야의 관행적 규제와 '그림자 규제'로 불리는 행정 규제,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2025-02-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L건설, 건설업계 최초 TCD 공사현장 도입…“실시간 현황관리 가능”
DL건설이 변화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발맞춰 건설업계 최초로 TCD(Trimble Connect Dashboard)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TCD란 공사 현장의 설계부터 생산, 현장 설치까지 실시간 현황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도...
2025-02-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영업이익 전년比 18% 하락…“자회사 원가조정 영향”
DL이앤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8조3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순이익은 2292억원으로 13.4% 늘었다. 영업이익은 자회사인 DL...
2025-02-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출산 장려 건설사에 ‘가산점’…삼성물산·롯데건설 등 지원 살펴보니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할 가능성이 커졌다. 통계청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2만95명으로 년 동기 대비 2565명(14.6%) 증가했다. 이는 증가율 기준으로 2010년 11월 17.5% 이후...
2025-01-3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부작용 많은 ‘지자체 직접시공 제도’…현실적 대안 필요
최근 지자체 발주 공사를 중심으로 원도급자의 직접시공 의무·범위가 강화하는 추세가 이어지며 직접시공의무제도의 본래 취지에 반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직접시공의무제도의 쟁...
2025-01-2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HJ중공업 3월 주총서 이사회 100% 물갈이?
지난해 창사 이후 최대 수주액을 달성한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 이사진 전원의 임기가 오는 3월 만료되는 가운데 이들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J중공업 이사회는 대표이사인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2025-01-1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충격…남산곤돌라·동작구 수방사 등 ‘빨간불’
지난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 평가에서 58위를 차지한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 절차 돌입했다. 이 가운데, 신동아건설이 수주한 주요 프로젝트들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14일 지자체·건설...
2025-01-1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정비사업 ‘큰 場’ 열렸다…‘대어급’ 사업지 두고 ‘격돌’ 전망
올해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을 둘러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간의 치열한 경쟁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 정비사업의 수주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새해 첫 달부터 내 건설업계의 분위기가 ...
2025-01-1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구직난 시대에 건설업계는 구인난…평균 나이 51세
국내 건설산업에 종사 중인 2030세대가 전체의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의 고령화는 공사비 상승과 기술 발전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건설산업...
2025-01-0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태영건설 워크아웃·김포 서울시 편입 공수표·GTX-A 개통 등 [2024 건설·부동산결산上]
올해 초만 해도 부동산시장 전망은 비관론이 대세였다. 부동산시장 불황기에 겹치면서 건설업계는 선별수주가 뚜렷한 해였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건설 필수 자잿값이 상승하면서, 공사비도 크게 상승했고, ...
2024-12-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SK에코플랜트, 新 동반성장으로 국가 기반산업에 기여한다
대형 건설사들이 경기 침체와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스타트업과 협업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SK에코플랜트가 협력사와 공동기술개발은 물론 발굴한 기업의 공...
2024-12-1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탄핵에 美 대통령 교체까지…해외건설 ‘빨간불’에 분양 일정도 ‘고민’
비상계엄 사태에 이어 탄핵 정국 장기화로 국내 건설업계 해외수주 목표액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17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11월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수주한 공사는 모두 525건으로 수주액은 총...
2024-12-1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마수걸이 수주행보 중견건설사…계룡·한양·우미건설, 정비사업에 ‘집중’
신년을 앞둔 가운데, 중견건설사들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소식을 알리고 있다. 연말 늦은 마수걸이 수주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최근 한국...
2024-12-0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SM그룹 경남기업, 동절기 건설현장 근로자 재해 예방 캠페인 전개
SM그룹(회장 우오현)의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은 겨울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 집중 관리하고자 내년 2월까지 안전보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온 저하에 따...
2024-11-2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