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문가 96% "1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
채권시장 전문가 10명 중 거의 전부가 오는 15일 열리는 새해 첫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실제 동결 시 5연속 동결이 된다.금융투자협회는 13일 이 같은 내용...
2026-01-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윤곽 나오는 ‘디지털자산기본법’…“신산업에 전통금융 정책 부적합” 목소리도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제출이 임박한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발행 규제에 대한 ‘은행 51% 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정부 추진 내용에 여당과 업계가...
2026-01-09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환율, 펀더멘털과 괴리된 흐름…정부·중앙은행 협력 요구" [2026 범금융 신년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5일 "펀더멘털과 괴리된 환율 절하 흐름은 중장기적인 산업 경쟁력 강화, 자본시장 제도 개선뿐 아니라 정부, 중앙은행을 비롯한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
2026-01-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성장률, 체감경기와 괴리 전망…환율의 물가상승 압력 유의" [2026 신년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2026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성장률이 1.8%로 작년의 1%에 비해 상당히 높아져 잠재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 반도체 경기에 힘입어 올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I...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가상자산 2단계 법안 협의…與 “연말연초 제출 무게…한은 설득 중”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 법안이 연말 또는 연초 제출될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TF는 2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자산...
2025-12-2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환율 안정책 낸 한은…"6개월간 외환건전성부담금 면제·외화지준 이자 지급"
한국은행이 외환시장 안정화와 수급 개선을 위한 한시적 조치를 시행한다.한은은 19일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외환건전성부담금을 한시적 면제하고, 같은 기간 금융기관이 예치한 외화예금초과지급준비금에 대해 이자...
2025-12-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4연속 금리동결' 11월 금통위원 "외환·주택시장 지켜봐야…기대인플레 점검 필요"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지난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통위원 대다수는 외환 부문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높아진 물가경로로 인...
2025-12-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외환당국-국민연금, 650억 달러 한도 외환스왑 내년 말까지 연장
한국은행, 기획재정부 등 외환당국은 국민연금공단과 650억 달러 한도 외환스왑(FX Swap) 거래를 오는 2026년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한도는 2022년 9월 23일 100억 달러에서 350억 달러(2023년 4...
2025-12-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려된다" "오죽하면" 고환율에 소환된 '서학개미'…구조적 접근 필요
“내국인의 해외주식 투자에 의해서 주도되고 있는 면이 좀 우려됩니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개인적으로는 오죽하면 청년들이 해외투자를 하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원/달러 환율 고공...
2025-12-02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인하·동결 가능성 모두 열어놓을 필요 있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과 동결을 이어갈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 총재는 이날 11월 금융통화위원회 후 기자간담회의 모두발언에서 앞으로의 통화정책...
2025-11-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2025년 성장률 전망치 1%로 상향…내년 1.8%로 높여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한은은 27일 발표한 2025년 11월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0%로 제시했다. 이는 직전 8월 전망치(0.9%)보다 0...
2025-11-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11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2.5% '4연속 동결'…환율·집값 경계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27일 열린 2025년 11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2.50%로 동결했다. 4회 연속 동결이다.금리 동결 배경을 보면, 1470원대까지 터치한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이 고려된...
2025-11-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오늘(27일) 11월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동결 전망 우세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최근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 고공행진을 하면서 금리를 낮추는 것은 부담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또, 수도권 중심 ...
2025-11-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리동결' 10월 금통위원 "수도권 주택시장 더 점검해야…외환부문 변동성 유의"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지난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통위원 대다수는 수도권 주택시장을 좀 더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원/달러 환율 재상승에 따라 외환부문 변동성 확대에도 유의해야 ...
2025-11-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힘 실리는 KOFR 활성화…한은 "준거금리 성공적 정착해야" 금융위 "대출 활용 단계적 도입 검토"
한국은행이 한국형 무위험 지표금리(KOFR)가 금융시장의 준거금리로 성공적으로 정착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도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를 KOFR로 신속 대체하고, 대출시장에서도 KOFR가 사용...
2025-11-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스테이블코인, 은행 중심 발행해야…예금토큰 병행" 제시
한국은행이 27일 스테이블코인의 7가지 위험 요인을 지적하면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 은행 컨소시엄 중심이 돼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한은은 이날 '스테이블코인의 주요 이슈와 대응 방안' 리포트를 ...
2025-10-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오늘(23일) 10월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동결 전망 우세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수도권 중심 집값 상승세와 가계부채 누적에 대한 경계감이 우선 순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은 금통위는 23일 통화정책 ...
2025-10-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의견 힘 실은 이창용 "스테이블코인, 전원합의 제도 필요" [2025 국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0일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과정에서 "한은의 의견이 강력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 예를 들어 전원합의제 방식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기획재정...
2025-10-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金) 매입 필요했다' 목소리에…이창용 한은 총재 "외환보유액 줄어드는 국면에는 쉽지 않아" [2025 국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0일 외환보유액이 축소되는 국면에서는 적극적으로 금(金) 매입 등 새로운 자산 구성 조정에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이 총재는 이날 기획재정위원회의 한은 국정감사에서 안도걸 더...
2025-10-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은 총재 "유동성 늘려 부동산 시장 불 지피지 않을 것" [2025 국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0일 "한은 입장에서는 유동성을 늘림으로써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하지는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이 총재는 이날 기획재정위원회의 한은 국정감사 중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의...
2025-10-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 금융안정·결제 담당 부총재보에 장정수
한국은행 금융안정·결제 담당 부총재보에 장정수 금융안정국장이 임명됐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공석 중인 금융안정·결제 담당 부총재보에 이같이 인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임기는 내달 1일부터 오는 202...
2025-09-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