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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 96% "1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13 13:23

금투협 설문조사…고환율·부동산 불안정

자료제공= 금융투자협회(2026.01.13)

자료제공= 금융투자협회(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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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채권시장 전문가 10명 중 거의 전부가 오는 15일 열리는 새해 첫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동결 시 5연속 동결이 된다.

금융투자협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2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했다.

조사기간은 1월 2~7일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45개 기관 100명이 응답했다.

기준금리 관련 설문응답자의 96%(96명)는 이달 한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금투협은 "고환율과 부동산시장 불안정이 지속되며 1월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예상이 직전 조사와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종합 BMSI는 96.8로 전월(99.9) 대비 3.1p 하락했다.

BMSI는 설문문항에 대한 답변인원의 응답으로 산출한다. 100 이상이면 채권가격이 상승(금리하락)할 것으로 기대하고, 채권시장 심리가 양호함을 의미한다. 반대로, 100 이하일 경우 채권시장 심리가 위축돼 있다는 뜻이다.

고환율이 지속되고, 코스피 지수가 상승할 것이라는 응답이 증가하여 2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금투협 측은 설명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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