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300억 손실' 신한투자증권에 기관경고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300억원 대 손실의 내부통제 부실 금융사고를 낸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기관경고' 제재를 통보했다. 이는 중징계이지만 발행어음 인가 결격 사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
2025-10-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IMA·발행어음 인가 심사 차질없이 진행…연내 결과 노력"
금융감독원이 30일 IMA(종합투자계좌)와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 심사를 가급적 연내 마무리짓고 결과를 내겠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날 보도참고 자료를 통해 "2025년 9월말 현재 총 8개 증권사가 4조원, 8조원 종합금...
2025-09-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관리의 삼성’ 삼성증권, 사외이사 의장 체제…내부통제 강화 [빅10 증권사 이사회 분석 ⑥]
2025년 현재 국내 증권사 이사회 구성 면면은 책무구조도 시행, 경영 승계 채비 등에 따라 여느 때보다 주목된다.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들의 이사회 구성과 지배구조 평가 등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g...
2025-09-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발행어음 1호’ 한투증권, IMA도 선점 노려…‘1위 실적’ 강점 [증권 3사 '1호 IMA' 도전장 ①]
국내 첫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자 선정을 연내 앞둔 가운데, 후보군이 3파전으로 확대됐다. 별도 자기자본 8조원 이상 기준에 부합하는 후보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그리고 새로 출사표를 낸 NH투자증권이다...
2025-09-15 월요일 | 정선은, 방의진 기자
금융당국, 5개 증권사 발행어음 인가 심사 지속
금융당국이 발행어음 사업 진출에 도전장을 낸 5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한 인가 심사를 지속한다. 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28일) 안건소위원회에서 삼성, 메리츠, 하나, 신한, 키움 등 5개 증권사...
2025-08-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DQN자기자본 성장률 톱3 대신·한투·메리츠…키움 영업수익 고속성장 [2025 상반기 리그테이블 (3) 성장성]
IB(기업금융) 하우스를 강화하는 증권사들의 외형 성장에 따라 자기자본 성장률이 부각됐다.올해 상반기 자기자본 톱 10 증권사 중 자기자본(별도 기준) 성장률 1위는 대신증권(대표 오익근)으로 나타났다. 2위는 한...
2025-08-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연 3.4%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연 3.4%(세전, 1년물) 금리의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신용등급 AA)이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2025-08-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인가 시 대부분 기업금융·모험자본 운용"
메리츠증권이 발행어음 사업자로 인가받을 시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공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김종민 메리츠증권 각자대표는 13일 열린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발행어음 인가 시...
2025-08-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발행어음, 모험자본 공급 제 역할 해야…투자상품 안착 [발행어음 2.0 초읽기 (하)]
금융당국이 연내 발행어음 사업을 할 수 있는 단기금융업무 신규 인가에 나선다. 내년이면 문턱이 높아져 대형 증권사들이 일제히 출사표를 냈다. 2017년 첫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 이후 4개사가 점유했던 시장 경쟁이...
2025-07-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IMA 신청…'1호' 도전장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1호 IMA(종합투자계좌)'에 도전장을 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IMA 사업 인가 신청을 했다.IMA 자격 요건은 자기자본 8조...
2025-07-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메리츠·하나·신한·키움, ‘발행어음 5호' 도전장 [발행어음 2.0 초읽기 (상)]
금융당국이 연내 발행어음 사업을 할 수 있는 단기금융업무 신규 인가에 나선다. 내년이면 문턱이 높아져 대형 증권사들이 일제히 출사표를 냈다. 2017년 첫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 이후 4개사가 점유했던 시장 경쟁이...
2025-07-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박종문 대표, 삼성증권 '안정적 수익 강자' 이끌어…IB 확장 밑그림 [새 바람 1년, 증권사 CEO 평가 (7)]
장수 CEO(최고경영자) 세대교체와 쇄신 인사로 지난 2024년 증권업계는 다수의 '새 얼굴' 대표를 맞이했다. 증권 사령탑들의 첫 1년여간 경영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2025년 계획도 살펴본다. <편집자 주>박...
2025-05-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종투사 M&A 기업신용공여 확대…발행어음 25% 모험자본 공급 의무화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방안]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운용 규제를 정비해 기업 구조조정 참여 및 중견·중소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발행어음과 향후 IMA(종합투자계좌)로 조달한 자금의 25%는 모험자본 공급이 의무화된다. 김병환 금융위...
2025-04-0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원금지급-실적배당 '1호 IMA' 3분기 신청 접수…한국판 골드만삭스 시동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방안]
지난 2017년 도입된 종합투자계좌(IMA) 1호가 연내 지정된다.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표방하는 IMA(자기자본 8조원 이상)는 원금지급 성격을 명확히 하고 세부 제도를 보완해 올해 3분기에 신청 접수를 받는다. IMA와...
2025-04-0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전략통'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 IB 확장 로드맵 전진 행보 [금투업계 CEO열전 (26)]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박종문 삼성증권...
2025-03-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 자산관리 명가 수성·IB 역량 강화…영업익 '1조 클럽' 탑승 [삼성금융, 은행 없이 성장가도]
삼성 금융 계열사가 지난해 6조원에 근접한 순익을 기록했다. 은행 계열사 없이 대표적인 은행지주인 KB금융의 '5조 클럽' 순익보다도 앞섰다. 삼성 금융 계열사(생명, 화재, 증권, 카드) 별 실적 성과 배경을 살펴보...
2025-0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성환號 한국투자증권, 2024년 영업이익·순이익 '더블 1조클럽'…운용·IB 실적 호조 [금융사 2024 실적]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시에 1조원을 넘기며 호(好)실적을 기록했다.전통적으로 강했던 IB(투자금융) 부문에서 충당금 이슈가 해소되면서 PF(프로젝트파이낸싱) 이익이 개선됐고, ECM(주...
2025-02-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붕어빵 종투사’ 그만…글로벌 리그 경쟁 절실 [종투사 제도 중간점검 (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제도는 증권사 대형화에 초석이 됐다. 반면, 모험자본 공급보다 수익성을 쫓아 손 쉽게 부동산금융 등을 늘렸다는 평도 듣고 있다. 만 10년이 된 종투사 제도 중간점검 차원에서 현황을 ...
2024-11-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글로벌IB 추격한 종투사 10년…韓 증권사 ‘더딘 걸음’ [종투사 제도 중간점검 (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제도는 증권사 대형화에 초석이 됐다. 반면, 모험자본 공급보다 수익성을 쫓아 손 쉽게 부동산금융 등을 늘렸다는 평도 듣고 있다. 만 10년이 된 종투사 제도 중간점검 차원에서 현황을 ...
2024-1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성환號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 껑충…상반기 순익 7109억원 전년비 65%↑[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발행어음 판매 등으로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가 증가하는 등 자산관리 부문에서 약진하면서 실적 호조를 보였다.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5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
2024-08-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