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IMA 신청…'1호' 도전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24 06:59

'자기자본 8조 이상' 두 후보 모두 접수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 사진제공= 각사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 사진제공= 각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1호 IMA(종합투자계좌)'에 도전장을 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IMA 사업 인가 신청을 했다.

IMA 자격 요건은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다. 현재 업계에서는 한투와 미래에셋 두 증권사만 후보군에 해당된다.

정부는 지난 4월 증권사의 모험자본 공급 촉진에 초점을 맞춘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고, 두 증권사는 최초 IMA를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기다려 왔다.

금융위원회가 이달 16일 관련 자본시장법 시행령 등을 입법예고했고, 이후 증권사 두 곳은 곧 IMA 신청 접수를 마쳤다.

발행어음 잔고를 보면, 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3월 말 17조6052억원이다. 별도 자기자본의 두 배까지 허용되는 한도에 거의 근접했다.

반면,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잔고가 7조7024억원으로, 발행어음 한도의 절반도 채우지 않았다.

IMA는 원금을 지급하는 실적배당 상품으로, 투자자 보호, 건전성 관리 등이 심사에서 주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들은 당국에 발 맞춰 유관 부서와 함께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내 IMA 인가가 이뤄질 경우, 만기가 설정되고 원금 지급 및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중장기(2~7년) 중수익(3~8%) 목표 상품이 우선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돌다리 두드리는 PF…증권사들 "대체보다 IB 수익 다변화" [부동산 PF 2.0 (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한 정부 정책이 건전성 강화와 동시에 생산적 분야로의 자본 이동을 염두하고 있다. 호황기에 외형을 키운 PF는 이제 사업성과 리스크 관리가 화두다. 특히 증권사는 모험자본 공급 역할을 함께 부여받았다. 새 국면을 맞이한 PF에 대한 증권사의 사업 기조, 대응 전략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규제 강화 정책 기조에 따라, 증권사들은 기존 PF 중심 모델에서 기업금융 중심 투자형 IB로 사업구조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다만 PF 자체를 모두 대체하는 게 아니라, 기업금융 수익 다변화 차원에서 접근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자본력 중심의 대형사, 선택과 집중이 부각된 중 2 한국거래소, 연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 TF' 운영…"불공정거래 예방" 한국거래소가 연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애프터마켓 개설 1주일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불공정거래 발생을 사전 대비하는 TF 운영 계획을 21일 밝혔다.9인 애프터마켓 TF…"불공정거래 행위 엄정 대응"시장감시위원회는 KRX 애프터마켓 내 불공정거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특별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불공정거래 예방조치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의 거래내역을 통합 분석하는 등 야간시간 감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특히, 애프터마켓 도입 초기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시장 우려 등을 감안해서, 올해 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TF'를 운영할 예정이다. 거래소 3 금투협-태국채권시장협회, 장외채권시장 자율규제·시장정보 협력 논의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21일 금융투자협회에서 태국채권시장협회(ThaiBMA)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국 채권시장 발전과 자율규제·시장정보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ThaiBMA 대표단의 방한 첫 공식 일정이다. 프라산 트라이라트보라쿨(Prasarn Trairatvorakul) 회장을 비롯한 ThaiBMA 임원과 이사회 관계자, 태국 주요 은행·증권사 및 재무부·중앙은행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ThaiBMA는 태국 채권시장의 자율규제기관(SRO)이자 채권시장 정보센터 및 채권가격평가기관(Pricing Agency)이다. 시장 감시와 회원사 감독, 채권거래 정보·수익률 제공, 시장가격 산출 및 시장표준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