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앞둔 ‘아홉수’ 코인원… 차명훈, ‘신뢰 회복’으로 위기 돌파
어느덧 10주년을 앞둔 ‘아홉수’ 가상 자산 거래소가 있다. 코인원(Coinone)이다. 화이트 해커(white-hat hacker·보안 전문가) 출신 ‘차명훈’ 대표가 이끄는 거래소로, 2014년 10월 설립됐다.세계 최대 규모인 국...
2023-05-0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FIU, 가상 자산 사업자 위법·부당 사례 공개… “사업자 개선 유도에 초점”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원장 박정훈)이 가상 자산 사업자에 대한 현장검사 결과 확인된 주요 위법·부당행위 사례를 공개했다.FIU는 지난해 실시한 5대 원화마켓 사업자를 대상으로 ‘...
2023-03-30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국회, 가상 자산 법 드디어 ‘첫 논의’… 불씨는 루나 창시자 ‘권도형’ 체포
국회가 가상 자산 관련 법안 논의에 드디어 ‘첫 시동’을 걸었다. 하루아침에 시가총액 60조원이 증발한 루나(LUNA) 사태의 장본인 ‘권도형’ 테라폼 랩스(Terraform Labs)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되면서 입법...
2023-03-2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토큰 증권 열기에 당국 고민도 커져 [토큰 증권 파헤치기 ③]
최근 토큰 증권(ST·Security Token)이 자본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금융당국이 ‘투자자 보호’를 중점으로 빠르게 토큰 증권 제도화를 추진하는 현 상황에 발맞춰 증권업계, 디지털...
2023-03-2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김병칠 금감원 부원장보 “가상 자산 잠재 리스크 관리 지속할 것”
“지난해 6월 출범한 ‘가상 자산 리스크(Risk·위험) 협의회’를 통해 리스크를 사전 진단할 계획입니다. 또한 가상 자산 시장과 전통적 금융시장 간 연계성 확대에 따른 잠재 리스크 관리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2023-03-2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가상 자산 시장, 루나 사태 이후 ‘진짜’ 얼어붙었다… 영업익 80%↓
지난해 하루아침에 시가총액 60조원가량을 날린 루나(LUNA)·테라USD(UST) 사태와 전 세계 3위 규모의 가상 자산 거래소 ‘FTX’(임시 대표 존 J. 레이 3세) 파산 여파 등이 실제로 가상 자산 시장을 얼어붙도록 만들...
2023-03-1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루나 사태 잊었나… 국회에서 디지털 자산 관련 법안 논의 ‘또 불발’
국회에서 디지털 자산 기본법 마련을 위한 논의가 또 불발됐다.디지털 자산을 제도권에 편입해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 게 골자인데, 3년째 제자리만 맴도는 중이다. 국회는 “말로만 투자자 보호를 외치냐”는 비판...
2023-03-0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저축성보험 비중 늘린 한화생명…신제도 대응 긍정평가
한화생명이 저축성보험 비중을 또다시 늘린 가운데 신제도에 대응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년부터 저축성보험이 회계상 부채로 인식되는 까닭에 보험업계는 비중을 줄여왔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2-11-14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신한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시범 개시… “자산‧투자‧세금‧부동산 통합 관리”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이 마이데이터(Mydata‧본인 신용 정보 관리업) 서비스를 시범 개시(Grand Opening)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개시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각 금융기관과 회사에 흩어진 고객 ...
2022-11-0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