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지난해 당기순이익 역대 최대 4554억원 기록
강원랜드가 20일 지난해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하며 역대 최대치인 당기순이익 45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3.6% 증가한 수치로, 과거 최고치였던 2016년의 4545억원을 넘어선 성과다. 이번 ...
2025-01-2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보험사 실적 부풀리기에 무저해지 해지율 '메스'…업계 "지나친 가격 개입" [2024 보험업계 7대 뉴스]
IFRS17 도입 이후 보험사들 호실적에 대해 금융당국이 실적 부풀리기를 지적해온 가운데, 올해 금융당국이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가이드라인으로 본격적인 개입에 나섰다. 해지율을 실질보다 높게 설정하는 등 낙관적...
2024-12-31 화요일 | 한상현 기자
'어닝 서프라이즈'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의 민간·공공수주 전략 '통했다’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로 건설업계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 가운데, 계룡건설이 공공·민간 수주 강화 전략을 통해 외성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올 3분기 2...
2024-11-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 '1조 클럽' 기대 멀어진 배경은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의 '1조 클럽' 목표가 한발 멀어졌단 평이 나온다.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올해도 최대 실적을 예고했지만 최근 성적표가 기대에 못 미쳐서다. 의정 갈등, 고물가 등 내수 불확실...
2024-11-24 일요일 | 김나영 기자
토스증권 김규빈 대표 ’해외주식 영업’ 승부수 ··· 전년대비 8배 성장
토스증권(김규빈 대표)이 해외주식 위탁매매 부문의 성장과 월 1회 이상 거래 고객 수 증대로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14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이번 3분기에 296억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8배나 성장했다...
2024-11-14 목요일 | 조해민 기자
다올투자증권, 3분기 당기순이익 46억원…'분기 흑자전환'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이 올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다올투자증권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영업손실 300억원, 순...
2024-11-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투자증권, 3분기 영업이익 56억원 전년비 '흑자전환'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한화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한화투자증권(대표 한두희)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전년 동기(-19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
2024-11-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올해 3분기 적자’ 펄어비스 “믿는다! 붉은사막”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올해 3분기 신작 출시와 대규모 업데이트 등 영업비용 상승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차기작 ‘붉은사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반등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2024-11-1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모든 사업 날았다’…네이버,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익 5253억원 달성
네이버(대표 최수연)이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유튜브, 구글 등 해외 빅테크에 위협을 받았던 검색 등 서치플랫폼 부문을 비롯해 주요 5개 사업 모두 견조한 성장세...
2024-11-0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형제, 3Q도 숨 고르기…“내년 본업 게임으로 반등”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와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올해 3분기에도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양사는 올해 나란히 본업인 게임사업에서 플랫폼 다양화와 신규 IP(지적재산권) 확대로 반등을 준비한다는 방침이...
2024-11-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플랫폼 성장세 눈길’ 카카오, 3Q 수익성 방어…“AI 서비스 본격화”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회사를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올해 3분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콘텐츠 사업 매출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력 사업인 플랫폼이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낸 점과 비용효율화가 주효했다. 정신아 카...
2024-11-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대우건설. 3분기 영업이익 623억원…전년比 67.2%↓
대우건설은 2024년 3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623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67.2%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5478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9901억원)보다 14.8%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3.3% 줄어든...
2024-10-3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강원랜드, 3분기 당기순이익 920억원…전년동기比 24.3%↑
강원랜드는 28일 올해 3분기 별도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전년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24.3% 상승한 9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75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6%, 전분기 대비 11.2% 증가하며 견조한 ...
2024-10-2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HD현대·삼성重 다 오르는데…한화오션만 영업이익 '뚝' 왜?
국내 조선 3사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는 가운데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오션 3분기...
2024-10-1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영업이익 청신호…한국토지신탁, 부동산신탁업 위기 넘은 비결은
저금리 여파로 부동산시장의 불황이 길어지면서 부동산신탁업계가 실적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와중에도, 한국토지신탁은 전년동기 대비 2배가량 늘어난 영업이익을 거두며 순항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올해 상...
2024-08-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리스크 관리 방점에 CSM 주춤…손해율 안정화에 순익은 제고 [2024 금융사 상반기 실적]
조용일 현대해상 부회장,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가 리스크 관리에 방점을 두며 수익성 제고에 나서고 있다. CSM은 주춤한 반면 CSM배수는 오르고 손해율 안정화로 순익은 올랐다.18일 현대해상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
2024-08-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양증권, 상반기 영업익 360억원 전년비 13%↑…자기자본 5000억원 돌파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한양증권의 자기자본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 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영업수익)이 3984억원, 영업이익이 360억원,...
2024-08-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동양철관, 상반기 영업이익 40억원…흑자 전환
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 1338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달성하고 당기순이익에서 적자를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동양철관의 상반기 실적을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지난해 매...
2024-08-1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착한성장’으로 인뱅 리딩뱅크 입지 구축
카카오뱅크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눈여겨 볼 점은 카카오뱅크가 이번 2분기 말 기준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공급한 중·저신용자 대출 중 절반 이상을 카카오뱅크가 책임졌다는 것이다. 금융권에...
2024-08-09 금요일 | 임이랑 기자
‘역대 최대실적’ 네이버, 2Q 영업익 4727억원 전년비 26.8%↑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최수연)는 9일 올해 2분기에 매출액 2조6105억원, 조정 EBITDA 6384억원, 영업이익 472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8.4%, 23.9%, 26.8% 증가했으며 역대 최대 수치...
2024-08-09 금요일 | 김재훈 기자
LGU+, 2Q 영업익 2540억원 전년比 11.8%↓…‘신규 전산망 투자 영향’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이하 LGU+)는 2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하고 연결기준 매출 3조4937억원, 영업이익 254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반면 영엽이익은 11.8% 감소했다. ...
2024-08-0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카카오게임즈 “비핵심 사업 3Q부터 정리…게임 중심 개편”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2분기 신작 라인업의 아쉬운 성과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게임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 개편을 서두른다. 특히 카카오VX 등 비게임 자회사들을 둘러싼 매각설까지 두드러지는 가운...
2024-08-0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적자는 면했지만’…엔씨, 2Q 영업익 전년 대비 75% 급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가 5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3689억원, 영업이익 88억원, 당기순이익 7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업계 일각에서는 올해 엔씨가 리니지 등...
2024-08-0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