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토스와 손잡는다…"1800만 잠재고객 확보"
DGB생명이 토스의 ‘토스보험파트너’ 서비스를 통해 보험설계사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한다.DGB생명은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보험설계사 영업지원 앱 ‘...
2021-02-02 화요일 | 유정화 기자
NH농협생명, 설 연휴 시스템 정비로 서비스 일시 중단
NH농협생명은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중 홈페이지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온라인보험 및 자동화기기(ATM)에서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2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시스템 업그레...
2021-02-02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신지급여력제도 대비" 부동산 내다 파는 보험사들
보험사들의 부동산 매각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2023년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본금 확충 부담을 덜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
2021-02-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강호 보험개발원장 "보험산업 생존전략 적극 지원"
보험개발원이 저금리·성장에 따른 보험사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보험산업 생존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감염병 대응 보험 등 신상품을 개발하고,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에 대한 과잉진료지표를 만...
2021-02-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 '밝은눈 건강보험' 진단비 3종 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한화손해보험은 '무배당 밝은눈 건강보험'의 진단비 3종 특약이 지난 27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1월 초 한화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눈 전용 보장 상...
2021-02-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MG손해보험, 보장 강화한 다이렉트 암보험 출시
MG손해보험의 온라인 판매채널인 #JOY다이렉트가 암 보장에 특화된 ‘(무)다이렉트 암보험’을 1일 출시했다. (무)다이렉트 암보험은 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항암치료비 등 암 보장에 집중했다. 암에 대해 폭넓...
2021-02-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롯데손보, 통합브랜드 'let:' 확장성 담아 브랜드 체계도 완성
롯데손해보험은 통합브랜드 ‘let:’에 확장성을 담아 ‘브랜드 체계도’를 완성했다고 1일 밝혔다.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10월 보험서비스(상품), 채널, 업무 전반에 적용되는 통합브랜드 ‘let:’을 출범하고, ′2...
2021-02-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토스보험파트너, 출시 6개월만에 가입 설계사 2만명 돌파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내놓은 보험설계사 전용 영업 지원 앱 ‘토스보험파트너'의 가입 설계사가 2만명을 돌파했다. 수준 높은 보험 상담을 원하는 토스 사용자와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보험 설계사를...
2021-02-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인카금융, GA 첫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상시기구 신설
독립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단’을 상설부서로 신설했다. 상시기구 신설은 GA업계 최초다. 금융소비자보호 총괄단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대응과 ...
2021-02-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신한생명, CU와 손잡고 '신한생면' 상품 출시
신한생명은 BGF리테일의 CU와 협업을 통해 '신한생면'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신한생면은 펀슈머(Fun+Consumer)라 불리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Fun’을 주제로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
2021-02-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2021 고객경영 가속]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 ‘고객중심’ 가치사슬 구축 앞장
올해 초 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게 된 김인태 대표가 취임 초기부터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을 강조했다. 소통 창구를 확대해 상품 개발부터 판매, 보험금 지급까지 전반적인 보험의 가치사슬을 고객 중심...
2021-02-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2021 고객경영 가속] 최창수 대표, 고객 관점서 업무 혁신
최창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 중심의 업무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농협손보는 소비자보호 마일리지 제도, 소비자 패널 운영 등 소비자 중심 경영을 지속해 왔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
2021-02-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외화보험시장 급성장…소비자 보호 방안 필요"
최근 안전자산 선호, 달러수요 증가 등으로 국내 외화보험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판매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보호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보험업계와 감독당국이 다양한 조치를...
2021-01-31 일요일 | 유정화 기자
NH농협손보, 한국감사협회 선정 ‘최우수 기관 대상’ 수상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최우수기관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백경현 NH농협손해보험 검사역이 ‘올해를 빛낸 자랑스런 감...
2021-01-29 금요일 | 유정화 기자
[2020 실적] 한화생명, 작년 순익 2427억…전년 比 314% ↑
한화생명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보장성(장기인보험) 판매 확대를 통해 손해율을 개선하고, 주가지수 반등에 따른 이차손익을 개선한 데 따...
2021-01-29 금요일 | 유정화 기자
[2020 실적] 삼성생명, 작년 순이익 1조2658억…전년 比 30%↑
국내 생명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이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설계사들의 대면영업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 보장성 신계약을 확대하고, 증시가 오른 덕을 보면서 실...
2021-01-29 금요일 | 유정화 기자
라이나생명 "'심뇌혈관 질환 보장' 건강보험 가입자 급증"
라이나생명보험은 심뇌혈관 질환을 보장하는 ‘(무)THE간편한건강보험(갱신형)’ 가입자가 전 연령대에서 크게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12월 (무)THE간편한뇌졸중급여전문재활치료특약(갱신형)을 선...
2021-01-29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노조, 연가투쟁 돌입…"고용안정 보장해야"
판매전문자회사 분사를 앞둔 한화생명의 노동조합이 다음달 22일까지 연가투쟁에 돌입한다.29일 전국사무금융노조 한화생명보험지부는 이날부터 '법인대리점(GA) 자회사 전속채널 강제전환에 따른 고용안정협약체결을...
2021-01-29 금요일 | 유정화 기자
KB손보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 가입건수 '껑충'
겨울철 잇따른 화재사고로 인해 주택화재보험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의 매출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울산아파트화재, ...
2021-01-29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악사손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공모전 수상작 발표
AXA손해보험이 어린이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 ‘2021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비대면 강의 공모전’의 수상작을 29일 발표했다. ‘2021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비대면 강의 공모전’은 코로나19 유행으로 ...
2021-01-29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화재 노사, 임단협 합의…'기본급 2% 인상'
삼성화재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을 거쳐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과 임금피크제 마련 등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앞서 노조는 협상 결렬시 삼성화재 창사 이래 첫 파업을 예고한 바 있다.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1-01-29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