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통계학회, 22일 '경제통계와 빅데이터' 포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은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한국통계학회와 공동으로 '경제통계와 빅데이터'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는 빅데이터를 연구하고 있는 학계, ...
2017-09-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 22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IT 발전 전략' 콘퍼런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은 이달 22일 오후2시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IT 발전 전략'을 주제로 '금융IT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금융IT 콘퍼런스'는 지난해를 제외하고 2006년...
2017-09-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디지털뱅킹 변혁기⑤] 앞선 기술에 발목?신중?…전자금융 법규 현황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모바일은행, 가상통화, 빅데이터 등 핀테크(Fintech) 금융 조류가 가속화되면서 관련 법규 재정비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앞선 기술에 발맞춘 법·제도적 뒷받침도 요구되고 있지만, 금융...
2017-09-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금통위원 "통화정책 완화 기조 변경 필요"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지난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 인상 조정 여부에 대한 논의가 강조됐다. 다만 북핵 리스크 부각이 전원일치 기준금리 동결을 이끈 주요인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 "P2P, 우량업체 중심 재편될 것"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는 19일 "P2P(개인간) 금융은 향후 우량 업체 중심으로 업계가 재편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룡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20...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 "P2P, 투자손실 투자자 책임…가이드라인 체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는 19일 "P2P(개인간) 금융은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투자자가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 특성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승룡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문홍집 뉴지스탁 대표이사 "수익률 상승, 외인·기관 매입 등 로보어드바이저로 공략 가능"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문홍집 뉴지스탁 대표이사는 19일 "200~300개 상장지수펀드(ETF) 중에서 최근 수익률이 올라가고 기관, 외국인 수급이 따라오는 간단한 전략을 로보어드바이저가 찾아내는 것이 어렵지 않...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문홍집 뉴지스탁 대표이사 "로보어드바이저, 규제완화와 대중화 필요"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문홍집 뉴지스탁 대표이사는 19일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이 미국과 같이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안착하기 위해서는 규제완화와 더불어 시장 자체의 대중화와 다양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문홍집 뉴지스탁 대표이사 "하이브리드 로보어드바이저 휴먼 선호로 인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문홍집 뉴지스탁 대표이사는 19일 "글로벌 로보어드바이저인 뱅가드, 찰스스왑은 순수 알고리즘 투자가 아닌 사람이 고객관리의 일부를 담당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보수적 고액 자산가...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황인준 라인 부사장 "일본 IR 한국과 차이…이사회와 주총 활성화"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황인준 라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19일 "일본은 이사회와 주주총회 활성화 돼 있으며 사외이사가 적극적으로 회사 전략, 방향성에 대해 토론을 원한다"고 말했다.황인준 부사장...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황인준 라인 부사장 "라인의 힘은 현지화 서비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황인준 라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19일 "일본뿐 아니라, 이슬람, 태국 등까지 국가에 맞게 스티커도 다가서는 전략을 썼다"고 말했다. 황인준 부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야스히로 마에하라 "애널리스트, AI 등 기술 활용해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야스히로 마에하라(Yasuhiro Maehara) 공익사단법인 일본증권애널리스트협회 전무이사는 19일"애널리스트가 가설을 구축, 검증하는 데는 애널리스트는 기술혁신 중에서 인공지능 등 기술...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야스히로 마에하라 "일본, '버는 힘' 주목…애널리스트, 장기 기업가치 파악 필요"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야스히로 마에하라(Yasuhiro Maehara) 공익사단법인 일본증권애널리스트협회 전무이사는 19일 "일본은 '버는 힘'을 키우기 위한 제도개혁과 환경변화가 진행됐고 애널리스트의 역할이 있...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야스히로 마에하라 "비재무정보 활용 투자판단 연결은 애널리스트의 힘"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야스히로 마에하라(Yasuhiro Maehara) 공익사단법인 일본증권애널리스트협회 전무이사는 19일 "대화를 기업가치 향상에 연결하는 것이 애널리스트의 힘"이라고 말했다. 야스히로 마에하라...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야스히로 마에하라 "높은 부가가치, 한정적 경쟁환경 등이 강인한 기업조건"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야스히로 마에하라(Yasuhiro Maehara) 공익사단법인 일본증권애널리스트협회 전무이사는 19일 "애널리스트가 평가하는 강인한 기업이란 부가가치가 높고, 비즈니스 모델 우위 등 경쟁상 ...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제12기 중국 하나·길림은행 금융과정' 개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중국 길림대학교에서 '제12기 중국 하나·길림은행 금융과정'을 개설하고 18일 입학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하나·길림은행 금융과정은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2년째...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위험건축물 거주자 이주자금 대출 출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은 20일부터 주택도시기금에서 출시한 ‘안전주택이주자금대출’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안전주택이주자금대출’은 도심내 노후한 위험건축물 거주자의 이주를 지원하기...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디지털전략본부장에 AI전문가 장현기 영입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AI(인공지능) 전문가인 장현기 박사(사진)를 디지털전략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장현기 본부장은 삼성전자 SW센터와 IBM Korea 에서 모바일 플랫폼 설계 등을 주도...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5억 달러 선순위 채권 발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은 19일 5억 달러 규모의 5.5년만기 고정금리 선순위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발행금리는 2.979%이며, 미국국채 5년물 금리에 115bp 를 가산한 수준이다. KB국민은행 측...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부위원장 "주담대 규제회피 신용·사업자대출 집중점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사진)은 19일 "주택담보대출 규제 회피 목적으로 신용대출, 사업자대출 등을 취급하는 경우가 있는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정부서울청사에...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평창올림픽 2천원권 기념지폐 인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지폐가 일부 판매처에서 매진될 정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18일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지폐 판매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판...
2017-09-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젊은 실수요 내집마련 난항' 최종구 "집값 급등 막는게 더 중요"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은 18일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젊은 실수요자 내집 마련이 힘들어졌다는 지적에 대해 "더 중요한 게 집값 급등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최종구 위원...
2017-09-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