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보, 신규 TV광고 '당신의 힘을 믿으세요' 공개
AXA손해보험은 신규 TV광고 캠페인 ‘KNOW YOU CAN(당신의 힘을 믿으세요)’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AXA손보의 브랜드 슬로건인 'KNOW YOU CAN'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저마다의 꿈은 다르지만 그 ...
2020-03-0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굿리치 “2030세대, 10명 중 8명 중고거래 경험”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모바일 리서치 기관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2030세대 1000명을 대상으로 물품 중고거래 등 소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8명은 중고거래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2일 굿...
2020-03-0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롯데손보,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우리사주조합 무상출연
롯데손해보험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우리사주조합에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한 무상출연은 JKL파트너스로의 대주주 변경 이후 회사의 체질개선에 따른 가치 제고를 위해서다. 또 현...
2020-03-0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데이터노믹스 원년] 인슈어테크가 온다…보험 진단부터 건강분석까지
보험업계 전반에 ‘인슈어테크’ 바람이 불고 있다. 보험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과 결합하며 단순히 보험 효율성을 높이는 차원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보험 자체...
2020-03-0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데이터노믹스 원년] 헬스케어, 보험사 ‘미래 먹거리’ 책임질까
헬스케어 시장은 보험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슈어테크 분야다. 저출산·고령화로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시장 규모도 함께 커지는 가운데 헬스케어가 고령화·저출산·저금리 등으로 성장...
2020-03-0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데이터노믹스 원년] 전문가 4인이 바라본 보험업계 활용 전망
저출산·저성장·저금리 등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보험업계는 4차 산업혁명의 ‘원유(原油)’로 불리는 데이터를 신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분주하다. 본지는 국내 인슈어테크 전문가 4인에게 보험업계 데이터 활용 ...
2020-03-0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손보사들 코로나19 영향 자동차보험 손해율 '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손해보험사들의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떨어졌다. 지난해 말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100%를 넘어서며 손보사의 영업실적 악화의 주원인으로 지목됐다. 코로나19...
2020-02-28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코로나19 검사비, 보험 청구 가능하나… '셀프 검사' 땐 실손보험 적용 안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자 급속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자신이 가입한 보험으로 코로나19 검사비와 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
2020-02-28 금요일 | 유정화 기자
굿리치, 전문가의 보험가입 노하우 '왜그래 보험씨' 공개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굿리치TV 신규 프로그램 ‘왜그래 보험씨’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굿리치는 지난해 9월부터 보험 전문 채널 굿리치TV를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한 ‘왜그래 보험씨’는 보험 이해...
2020-02-28 금요일 | 유정화 기자
S&P, 한화손보 등급전망 '부정적'으로 햐향 조정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한화손해보험의 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신용등급은 'A' 등급을 유지했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S&P는 저금리 장기화로 생명보험 준비금 추가 적립과 손해보험 이익...
2020-02-27 목요일 | 유정화 기자
메리츠화재, '1사1교 금융교육' 금감원장상 수상
메리츠화재는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로 선정돼 보험업계 최초로 2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메리츠화재는 2009년부터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
2020-02-27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손해보험업계, 코로나19 피해 지원…보험료 납부 유예 등
손해보험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 피해를 입은 보험소비자 지원에 나섰다. 보험료 납입, 대출 원리금 상환 등의 납부를 유예해주고 소상공인 보증을 지원한다.손해보험협회는 업...
2020-02-27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에이스손보, 대구 지역 활성화 위해 1000만원 기부
에이스손해보험은 최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광역시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8일에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2020-02-27 목요일 | 유정화 기자
하나카드, 링크플러스온과 포인트 플랫폼 기반 사업 MOU 체결
하나카드는 혁신 핀테크 스타트업 벤처기업인 링크플러스온과 포인트 플랫폼 기반의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지난 21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하나카드는 이번 MOU 체결으로 지난해 10월 금융위원...
2020-02-27 목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업계 코로나19 비상대응…분산·재택근무 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보험업계에도 분산·재택근무제가 도입되고 있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오는 27일부터 본사 및 보상현장에서 임직원의 분산·재택근무제를...
2020-02-2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캐롯손보, 디지털보험 특허권·배타적 사용권 획득
캐롯손해보험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퍼마일 자동차보험'이 특허청의 'BM특허(Business Model Patent)'를 획득했다. 연이어 지난 1월 출시한 '스마트ON 보험' 2종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
2020-02-2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더케이손보, 신규 임용 선생님 위한 이벤트 실시
더케이손해보험은 2020년 신규 임용 선생님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는 올해 신규 임용된 선생님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더케이손해보험 공식 블로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
2020-02-25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화재 등 손보사들 대면영업 '비상'… 코로나19 확산 공포 영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공포로 보험업계 대면영업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보험사들은 설계사 조직에 비대면 채널을 이용한 영업 방식을 독려하고 있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설계...
2020-02-25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손보업계, 중고차 성능점검 보험료 인하 추진
손해보험업계가 중고차 매매 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성능·상태점검 배상책임보험(성능점검 보험)’의 보험료를 최대 25%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회가 지난해 6월 시행된 성능점검 보험을 임의보...
2020-02-25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보맵, 야놀자 손잡고 해외 여행자 보험 선보여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이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야놀자는 숙박, 여가, 교통 등 국내외 여행 준비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이다...
2020-02-2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NH농협 등 손보사, 2030 겨냥 혁신 보험상품 목맨다
“혁신기술을 앞세워, 보험 전 과정의 파괴적 ‘혁신’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 전통적인 영업방식과 서비스만을 고수한다면, 간편, 실속, 자기주도권을 추구하는 새로운 금융 소비 트렌드를 따라갈 수 없다. 손해...
2020-02-2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교통안전문화硏 "사고기록장치 장착 의무화해야"
자동차에 사고기록장치(EDR) 장착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EDR은 자동차 급발진 사고를 조사할 때 차량 결함을 판단하기 위해 국내에 도입된 것으로 국내에서는 의무 장착 사항이 아니다. 이에 결함이 의...
2020-02-21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