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제네시스 끝판왕 ‘GV90’…정의선 “력셔리의 새로운 지평”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의 새로운 정의 ‘GV90’이 베일을 벗었다. 이 차량은 럭셔리 디자인은 물론 안전, 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모든 신기술이 총집합된 제네시스 최초 초대형 플래그...
2026-08-2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 세계’ “2.5D 도트의 반란 보여줄 것”
카카오게임즈(공동대표 김태환, 이시우)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도깨비의 세계’ 출시를 본격화했다. 이 게임은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라인야후 편입 이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서양풍 판타지 세계...
2026-08-2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LG Energy Solution's Subsidy-Driven Profit Masks a KRW 6 Trillion Inventory Problem
Since taking office, LG Energy Solution CEO Kim Dong-myung has held up "qualitative growth" and "substantive management" as his key management principles. Now, however, he faces an obstacle in the for...
2026-08-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더 크고 더 강하게’ 현대차, 투싼 5세대 디자인 공개
현대자동차가 대표 SUV(스포츠유틸리티) ‘투싼’의 5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을 기반으로 단단한 외형과 실용적인 실내를 모...
2026-08-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LG엔솔, ESS‧EV 생산 美 랜싱 공장 가동…가동률 반등 속도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지역 7번째 생산 거점인 랜싱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전기차용 배터리는 물론 미국 등에서 폭등하는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까지 하이브리드 생산 체계를 갖춘 핵심 거점이다.LG에너지솔...
2026-08-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웹툰 엔터 김준구, '게임' 성공할 수 있을까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준구, 이하 웹툰 엔터)가 1억 달러(한화 약 1420억 원)을 투자해 게임 개발사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웹소설, 웹툰, 영상에 이어 게임까지 IP(지적재산권) 밸류체인에...
2026-08-1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KGM ‘토레스’‧’무쏘’ 전동화, 미얀마 달린다
KG모빌리티(이하 KGM)가 토레스와 무쏘 전동화 라인업을 앞세워 미얀마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시작으로 베트남 등 동남아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까지 KD 사업을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KGM은 Super Seven Stars(...
2026-08-1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테슬라 Y 비켜’…기아 ‘EV5’, 독일 전동화 비교 평가 1위
기아 전동화 SUV ‘EV5’가 독일 자동차 유력지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 Y를 비롯해 중국산 전기차 모두 제치며 종합 1위를 거머쥐었다. 최근 유럽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 등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거둔 성과라 더 의...
2026-08-1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규모의 경제' 부메랑 '6조 재고'...LG엔솔 김동명 어떻게 털어낼까
취임 이후 ‘질적 성장’과 ‘내실 경영’을 경영 지표로 내걸었던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사장)가 불어난 재고자산에 따른 수익성 악화라는 장애물에 직면했다.선제적 북미 투자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규모...
2026-08-1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넥슨·엔씨로 갈라진 ‘블아ʼ…다음달 도쿄게임쇼 격돌
다음 달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 게임쇼(TGS)’를 앞두고 국내 게임업계에 묘한 긴장감이 형성되고 있다.TSG에 함께 참가하는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과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신경전이 벌써 치...
2026-08-1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메이플’‧‘아크’ 쌍끌이 넥슨,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IP(지적재산권)의 견조한 성장과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아크 레이더스’의 성과가 유지되며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모두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를 상회하...
2026-08-1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6 흥행 깜짝 카드는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올해 11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6에 참가한다. 이를 통해 1020 세대와 접점을 확대해 미래 잠재 고객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지스타 조직위원회에서도 현대차 참가를 두고 외...
2026-08-1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메인스폰서도 AI 기업’…지스타 2026, 게임쇼 페러다임 바꾼다
국내 대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가 올해 게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 확장을 통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게임 전시회 본연의 가치를 지키면서 AI 등 기술 영역과 웹툰, 영화 등 다양한 연계 콘텐츠 산업까지...
2026-08-1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FPS 명가’ 넥슨, 국내 ‘오버워치’ 열풍 다시 피울까
넥슨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대표 FPS ‘오버워치’의 국내 PC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한때 국내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오버워치는 현재 경쟁작에 밀리며 존재감이 낮아진 상태다.업계에서는 넥슨이 서...
2026-08-12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고맙다 한타' 한국앤컴퍼니, 2Q 영업익 1002억 35.6%↑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계열사 한국타이어의 실적 상승세에 힘입어 2분기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한국앤컴퍼니는 글로벌 불확실성 극복 위해 프리미엄 전략·브랜드...
2026-08-12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핵심 타이틀 고른 성장’ 컴투스, 2Q 영업익 421%↑
컴투스가 핵심 타이틀인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프로야구 시리즈의 고른 성장으로 올해 2분기 수익성이 급증했다.컴투스는 하반기 기대 신작 ‘제우스: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을 시작으로...
2026-08-12 수요일 | 김재훈 기자
‘AX 대응’ 현대차그룹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작년 말 남양기술연구소에 도입된 ‘충돌안전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차량 충돌시험 데이터를 누구나 한 곳에서 검색하고 비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예전에는 숙련자의 과거 경험에 기대 판단하던 것을, 이제는...
2026-08-12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신구 동력 가동’ 엔씨, 2Q 영업익 1739억 전년比 1053%↑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리니지 등 기존 IP의 견조한 성과와 새로운 성장동력 모바일 캐주얼 사업의 안착으로 2개 분기 연속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엔씨는 올해 새로운 성장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집중하면...
2026-08-1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SDI, GM 합작공장 단독 전환…각형 배터리 개발은 협력
삼성SDI가 미국 GM과 협력한 합작공장을 단독 생산 법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GM향 전기차 배터리뿐만 아니라 ESS 등 생산 다변화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력을 추진하는 등 전략적 관...
2026-08-1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네이버웹툰 ‘템빨’, ‘전독시’ 게임 만든다…‘알아이게임즈’ 투자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준구)가 웹툰 IP(지적재산권) 게임화 사업을 위해 1억 달러 투자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템빨’, ‘전지적 독자 시점’ 등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인기 웹툰의 프랜...
2026-08-1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주차도 로봇이’…현대차그룹,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주차로봇을 통해 공동주택의 고질병 주차난과 이에 따른 안전 문제 등을 해결한다. 이를 통해 건물 유형별 표준모델을 도출하는 등 글로벌 진출 기회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
2026-08-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정의선 ‘아이오닉3ʼ 승부수에 따라붙는 그림자
현대자동차가 3분기 유럽 시장을 겨냥한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 3’를 출격시킨다. 상반기 떨어진 판매량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완화 국면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카드 중 하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2026-08-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개발 기간 절반”에 취한 사이 게이머들은...[기자수첩]
최근 게임업계 취재 현장에서 가장 흔하게 듣는 말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이식되면서 그래픽 에셋 생성부터 코드 작성, QA, 번역까지 개발 공정 전반 효율성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주요 게임사들이 3D 모...
2026-08-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