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언택트 AI 기술 접목 '폰케어 액정안심보험' 출시
캐롯손해보험이 국내 최초로 언택트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술을 접목한 ‘캐롯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신규 출시된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은 캐롯의 첫번째 기업소비자간거래(B2C) 휴대폰...
2020-04-21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신한생명, 업계 최초 비대면 영업대상 개최
신한생명은 지난 20일 업계 최초로 언택트(Untact, 비대면) 영업대상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지난 1년간 영업성과에 대한...
2020-04-21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연구원, 보험산업 이슈 담은 동영상 서비스 개시
보험연구원은 보험종사자와 보험소비자의 용이한 보험지식 습득을 돕기 위해 동영상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연구원은 보험산업 관련 주요 이슈의 핵심내용을 7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했다. 시...
2020-04-21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디레몬,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 리뉴얼 오픈
인슈어테크 기업 디레몬이 자사 통합보험관리앱 ‘레몬클립’ 내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를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디레몬은 2016년 11월 국내 최초로 11개 손해보험사의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비...
2020-04-21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야외서 치러진다…25일 재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이 재개된다. 다만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우려로 자격시험은 야외에서 특별시험 형태로 치러질 예정이다.20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오...
2020-04-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사 작년 333곳 점포 폐쇄…조직 슬림화 박차
작년 한 해 동안 300여곳이 넘는 보험사의 오프라인 점포가 사라졌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으로 자본확충 부담이 커지고, 저금리 기조로 인해 역마진 우려가 심화되면서 보험사들이 조직 슬림화에 나선 것으...
2020-04-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라이나생명, 3년 연속 보험민원 업계 최저 기록
라이나생명보험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서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 건수가 보험업계를 통틀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라이나생명의 보유계약 10만건당 환산 민...
2020-04-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메트라이프재단, 사회혁신조직 투자육성 프로그램 개최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사회혁신 투자·육성 프로그램인 '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사회 구성원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뜻하는 ‘파이낸셜헬스(Financial Health)’ 구...
2020-04-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처브라이프, 변액보험에 AI 자산배분 펀드 탑재
처브라이프생명은 변액 보험 상품에 ‘글로벌 AI 자산배분 펀드’와 ‘글로벌 4차산업 플러스 펀드’를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글로벌 AI 자산배분 펀드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경제상황, 리스크 등의 시장 국면...
2020-04-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MG손보, 온라인 전용 'JOY골프보험' 출시
MG손해보험의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가 누구나 실속있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용 'JOY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골프보험은 골프장에서 라운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나 손해에 든든하게 대...
2020-04-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동양생명, '수호천사 건강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동양생명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만들어 치매 노인에게 전달하는 ‘수호천사 건강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
2020-04-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보맵, 마이데이터 사업 대비 정보보안 시스템 강화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이 마이데이터 사업을 대비해 정보보안 시스템 강화에 나선다. 20일 보맵은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기업인 아카마이코리아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아카마이는 국내외...
2020-04-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DB손보, '교통·환경챌린지 2기' 모집
DB손해보험은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플랫폼형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2기' 모집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교통∙환경 관련 사회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
2020-04-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임직원, '착한 마스크 캠페인' 나서
한화생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후 어려움에 처해있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및 보호자를 돕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펼쳤다. 20일 한화생명에...
2020-04-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화재, 디지털 혁신전략 가속
삼성화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상황에서도 업계 1위 손해보험사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일찍부터 비대면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선제적으로 이슈에 대응했기 때문이란 평가다. 올해도 ...
2020-04-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NH농협생명, 직접 보장 선택하는 암보험 출시
NH농협생명이 고객이 직접 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나만의선택NH암보험'을 오는 20일 출시한다.19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주계약 기준 유방암과 남녀생식기암을 포함한 일반암(전립선암 제외) 진단비 200...
2020-04-19 일요일 | 유정화 기자
"코로나19 확산…美 건강보험 산업에 타격 가장 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경제성장 둔화 및 보험산업 위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의 건강보험산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위험군 보험 가입자의 보...
2020-04-19 일요일 | 유정화 기자
DB손보, '말하는대로 청춘응원' SNS 이벤트 실시
DB손해보험이 ‘말하는 대로 청춘응원’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오늘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제대로 개학을 맞이하지 못하고 취업시장이 위축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2020-04-17 금요일 | 유정화 기자
경영자문·광고대행 등 새 먹거리 찾는 보험사
보험사들이 본업인 보험상품 판매 외에 경영자문, 광고대행, 신용대출 주선 등 부수업무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저금리 장기화로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은 보험사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한 시도에 나선 것으...
2020-04-17 금요일 | 유정화 기자
SGI서울보증, 대전 중소기업 육성 위한 보증지원
서울보증보험은 대전광역시와 ‘유망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보증보험은 대전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유망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에 대해 우대 보증지원을 실...
2020-04-17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푸본현대생명, 생식기암 보장 강화한 암보험 출시
푸본현대생명은 암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16일 푸본현대생명에 따르면 'ZERO 나를위한 암보험’ 은 위암과 유방암, 갑상선암 등 보장 대상을 명확하게 구분했다...
2020-04-16 목요일 | 유정화 기자
메리츠화재 끝으로 손보사 車보험료 인상 마무리
메리츠화재가 평균 2.7%의 자동차보험료 인상하면서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1개 손해보험사의 보험료 인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이날부터 자동차보험료를 개인용 2.9%, 업무용...
2020-04-16 목요일 | 유정화 기자
흥국화재, '코로나19 예방' 수제비누 만들기 진행
흥국화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제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수제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은 총 100여명의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 자발적으로 신청했다. 제작된 수제비누는 노원구 쪽방촌 ...
2020-04-16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