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포스코·GS에너지 등과 손잡고 ‘청정에너지 사업’ 추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내 5개 기업과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암모니아 등 청정에너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무탄소에너지원인 수소와 암모니아는 연소과정에서 이...
2022-02-24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호반건설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 1순위 청약 마감…최고 34대 1 경쟁률
호반건설(대표이사 박철희)이 대전 도마변동11재정비촉진구역에 짓는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이 1순위 청약이 종료됐다.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2~23일 진행한 해당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 결...
2022-02-24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평균 7대 1 경쟁률
대우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일원에 선보인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가 청약을 마감했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2~23일 양일간 1순위 해당지역과 기타지역 청약 접수를 받은 해당 단지는 45...
2022-02-2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LX공사, 마스크 생산 전북 중소기업 판로 ‘활짝’ 열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LX공사)가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전북지역 마스크 생산업체의 지원 사격에 나섰다.LX공사는 3년째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전라북도, 전북한국철도공사...
2022-02-2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르포] “매물 없어요”…청년 위한 중기청 전세대출, ‘하늘의 별따기’
“중기청 전세대출이 나오는 매물은 1억원 밑으로 없죠. 반전세는 있어요. 최근에 보증금 1억원, 월세 50만원에 들어간 사람은 있습니다. 원하는 조건을 열심히 다녀보셔도 없을 거예요. 행운을 빕니다.”서울 광진구...
2022-02-2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자회사 대우에스티, ‘안전보건경영 선포식’ 개최
대우건설 자회사인 대우에스티(대표이사 윤우규)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대우에스티는 전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우에스티 본사에서 ‘...
2022-02-2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정익희 CSO 선임…“업계 최고 안전보건 목표”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HDC현대산업개발이 2월 21일부로 정익희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신규 선임했다. 23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정익희 CSO는 현대건설에 1995년 입사한 후 서울∙...
2022-02-2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물산, AI상담 시스템 ‘래미안 챗봇’ 기능 강화한다
삼성물산(대표 오세철)이 선보인 AI상담 시스템 ‘래미안 챗봇’이 기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23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챗봇은 지난달 6만5110건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58.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래미...
2022-02-2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전세보증금 95%·월세 지원한다…국토부, ‘특화형 전세임대사업’ 시행
# 비수도권에 위치한 A군은 매년 인구가 줄어들어 큰 걱정이다. 작은 기업이라도 유치하고 싶으나, 재원 부족으로 파격적인 지원을 하는 것은 꿈도 못 꾼다. 기업도 직원의 주거문제를 이유로 이전을 주저하고 있다....
2022-02-2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4월 분양 예정
대우건설이 짓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오는 4월 분양에 나선다. 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충주기업도시 주상복합 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37층, 8개 동,...
2022-02-2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국내 1호 건설사’ 삼부토건 “매각 추진 중”…몸값 2천억 수준
‘국내 1호 건설사’ 타이틀을 가진 삼부토건이 법정관리 졸업 5년 만에 인수합병(M&A) 시장에 2000억원대 매물로 나왔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삼부토건에 최대...
2022-02-2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424가구 내달 분양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대구에서 ‘대구역자이 더 스타’ 아파트를 공급한다.22일 GS건설에 따르면 대구시 북구 칠성동 일원에 주상복합 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아파트 424가구를 3월 분양할 예정...
2022-02-2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GS건설 ‘포항자이 디오션’ 특별공급 종료…84㎡B형 신청 최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포항 북구 일원에 공급하는 ‘포항자이 디오션’이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다.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111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데, 기타지역보다는 해당...
2022-02-2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 린’ 민간 사전청약 전 타입 1순위 마감…1.2만명 몰려
우미건설(대표 배영한)이 파주 운정신도시 A33블록에 짓는 3차 민간 사전청약 단지인 ‘우미 린’가 1순위 청약 접수를 종료했다.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188가구가 1순위 청약에 나온 가운데...
2022-02-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SR, ‘산업안전보건처’·‘ESG경영처’ 신설…대외변화 능동적 대응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이 ESG, 윤리경영, 절대안전 확보, 미래사업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우선 이종국 사장의 ‘절대 안전’ 경영철학을 실현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적극 대응하기...
2022-02-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지난해 순수토지 거래량 ‘역대 최대’…“올해도 호황 누린다”
지난해 전국 순수토지(토지와 건축물이 일괄거래된 내역을 제외한 토지)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거래 현황에 따르면 작년 전국 순수토지 거래량은 124만8084건(필지...
2022-02-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부동산원, ‘사회적가치 실현’ 공모전 열어…내달 18일까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내달 18일까지 ‘REB 사회적가치 실현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다양한 여론 수렴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의 ESG경영 비전인 ‘국민과 함께...
2022-02-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K-리츠, 대형화 가속”…자산 1조 이상 9개 기록
지난해 자산 1조 이상인 리츠 수가 지난 2017년(4개)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21일 한국리츠협회(회장 정병윤)에서 발간한 리츠리포트에 따르면, 리츠 1개당 평균 자산규모는 2017년(1800억 원) 대비 37.4% 상승한 ...
2022-02-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SM그룹 KLCSM, 부산시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 선정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우부문 계열사인 SM KLCSM이 부산시가 선정하는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부산시는 지난 2018년도부터 해운항만산업 선도기업 육성과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
2022-02-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반도건설, 협력사와 ‘동반성장·중대재해 예방’ 방안 논의해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이 상반기 협력사들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동반성장 및 중대재해 예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반도건설은 지난 17~18일 2일에 걸쳐 협력사 60여개사와 함께 ‘중대재해 예...
2022-02-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한양, ‘빗물 집·배수 신기술’ 녹색인증 획득…사고 발생도 낮춘다
한양(대표이사 김형일)이 지성산업개발과 공동으로 개발한 빗물 집·배수 기술이 정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녹색기술인증은 에너지·자원의 절약 및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
2022-02-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KCC건설, ‘아산 벨코어 스위첸’ 내달 분양
KCC건설(대표 정몽열, 윤희영)이 내달 충남 아산시에 ‘아산 벨코어 스위첸’을 공급할 예정이다. 21일 KCC건설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 일원에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6...
2022-02-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윤명규 신세계건설 사장, ‘빌리브’로 시평 20위 노리나
신세계건설을 6년째 이끌고 있는 윤명규 대표이사 사장이 ‘자립과 성장‘을 위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내부거래 비중을 줄이고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를 키우는데 집중하며 가시적 성...
2022-02-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