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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오피스텔 청약, 4만명 몰려…전년비 1.7배↑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14 09:32

1분기별 오피스텔 청약자 비교 표. / 자료제공=리얼투데이

1분기별 오피스텔 청약자 비교 표. / 자료제공=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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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올해 1분기(1월~3월) 오피스텔 청약 시장이 전년 동분기보다 많은 청약자들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모집공고일 기준 전국 오피스텔 15개 단지에는 4만2356명 청약통장이 몰렸다.

이는 지난해 1분기 2만4403명(13개 단지) 대비 1.7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동분기(4.22대 1)와 비교해 수치가 더 상승한 10.54대 1을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 모두 청약자가 증가했다. 수도권은 지난해 동분기(1만7679명) 대비 증가한 1만9745명 청약자가 몰렸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은 지난해 동분기(6724명)와 비교해 약 4배나 증가한 2만2611명이 청약에 나선 것으로 기록됐다.

올해 1분기에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50실 모집에 가장 많은 청약자인 1만2530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지난해 1분기에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렸던 ‘시티오씨엘 3단지’(902실 모집, 1만717명 청약) 보다 청약자가 더 많았다.

또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96실 모집에 1만2174명,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64실 모집에 3893명이 청약에 나서며 올해 1분기 오피스텔 청약시장을 달궜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지난해 동분기 대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100실 미만 단지와 대형 건설사의 전용면적 59, 84㎡와 같은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이 증가한 것이 청약자들을 불러 모은 요인 중 하나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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