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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울산 반구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14 09:39

전용 59㎡ ~ 84㎡ 192가구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울산 반구동 사업장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투시도. / 사진제공=한양

울산 반구동 사업장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투시도. / 사진제공=한양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한양(대표이사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일) 컨소시엄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권형택)의 2021년 제4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에서 울산 반구동 사업장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4일 한양에 따르면 울산 반구동 사업장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지하 4층 ~ 지상 17층 2개 동 전용면적 59㎡ ~ 84㎡ 4개 타입 192가구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준공 후 10년간 임대로 제공된다.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임대 사업자가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1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취득해 임대료와 임차인의 자격 제한 등을 받아 임대하는 사업이다.

한양 컨소시엄은 한양의 풍부한 주택사업 경험 및 경쟁력과 함께 사업 계획부터 임대까지 전단계를 포괄하는 사업수행계획을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양은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연초부터 수주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수자인 브랜드를 리뉴얼한데 이어 브랜드 육성체계를 확립하고 주거 특화상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다양한 수주 채널 공략에 집중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한양은 최근 서울 화곡동과 인천 학익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잇달아 성공하며 소규모 재건축과 도시정비사업에서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수주를 통해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으로 수주 채널 확대에도 성공했다.

한양은 앞으로도 단순 도급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축, 시공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신탁 연계 프로젝트, 역세권 청년주택 등으로 수주 채널을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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